대상포진 초기증상 4가지 및 대상포진 전염성과 병원 예방접종 가격 정리

대상포진은 신경통과 발진을 주로 동반하며, 특히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전염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이에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 대상포진의 전염성, 그리고 대상포진 예방을 위한 병원 백신 가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4가지 

통증 또는 불편감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보통 몇 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이 발생하며, 이 통증은 대개 한 쪽 몸통, 가슴, 허리 또는 얼굴과 눈 주변에서 느껴집니다. 이 통증은 일반적인 통증으로 잘 인식되지 않을 수 있으며, 쑤시는 느낌, 저림, 가려움, 따끔거림, 경련같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신 증상

대상포진 초기에는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에는 발열, 오한, 피로, 머리통증, 소화불량, 복부 통증 등의 전신 증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몸살같은 불쾌감이나 몸이 무겁고 피로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집 및 발진

통증이 시작된 후 일반적으로 2~3일 내에 피부에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물집과 발진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는 통증이 시작된 지역의 피부에 붉은 반점 형태로 나타나며, 점차 크고 작은 물집으로 변합니다. 이러한 물집은 피부에 일그러진 띠 형태로 나타나며, 대부분 피부의 한 쪽 부분에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물집은 매우 가려울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피부 표면이 딱딱해지면서 점차 건조해집니다.

감각 이상

대상포진 초기에는 감각 이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에 감각이 무디거나, 또는 반대로 과민해져서 가벼운 접촉에도 통증을 느끼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 있지만, 이 증상들은 개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며, 일부 사람들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대상포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입니다.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설명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 바이러스는 일단 한 번 감염되면 체내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신경 세포 안에서 휴면 상태로 잠복하게 됩니다. 특정 조건에서 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 대상포진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의 전염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과 수두

수두와 대상포진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합니다. 수두에 처음 감염되면, 일반적으로 전형적인 수두 증상(온몸에 붉은 발진과 가려움증)을 보이게 됩니다.

이후 바이러스는 치료되어 증상이 사라지지만, 실제로는 체내의 특정 신경 세포에서 잠복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후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스트레스 등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바이러스는 다시 활성화되어 대상포진을 일으키게 됩니다.

대상포진 전염 경로

대상포진 자체는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이 발생한 사람이 가진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그 사람은 수두를 앓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전염은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이 터져 나온 액체를 피부 상처나 입, 코 등의 점막을 통해 직접 접촉하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상포진 환자는 물집이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염 예방

대상포진의 전염을 줄이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점들을 유의해야 합니다. 먼저, 물집이 생기기 시작하면 즉시 의사에게 상담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물집이 완전히 건조하고, 가려움증이 사라질 때까지 대상포진이 발생한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특히,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 등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의 전염성은 질병의 관리와 이해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을 잘 지키면 대상포진의 전염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게 대상포진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병원 예방접종 가격 

대상포진 예방접종 종류는 보통 싱그릭스, 조스타박스, 스카이조스터 등이 있으며 해당 백신들의 가격은 병원이나 보건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스타박스와 스카이조스터 등의 기존 백신들은 15~2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출시한 인기 백신 싱그릭스는 38~45만원까지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가격은 접종 맞을 병원에 전화로 문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대상포진 자주 묻는 질문 FAQ

Q. 대상포진은 왜 발생하나요?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 바이러스는 수두를 앓은 후에도 체내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특정 신경 세포 안에서 잠복합니다.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고령 등의 원인으로 이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 대상포진이 발생합니다.

Q. 대상포진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대상포진의 치료는 주로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가 사용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아 대상포진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지속 기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추가적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약물, 스테로이드, 신경통을 치료하는 약물 등도 필요에 따라 사용될 수 있습니다.

Q. 대상포진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나요?

대상포진의 증상은 대개 2-4주 동안 지속됩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Postherpetic Neuralgia)라고 부르는 지속적인 신경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상의 증상은 사라졌지만 통증만 계속되는 상황을 말하며, 치료가 필요합니다.

Q. 대상포진 예방은 어떻게 하나요?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 백신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억제하여 대상포진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경감시킵니다.

Q. 대상포진 백신을 맞으면 100%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나요?

대상포진 백신은 대상포진 발병을 막아주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백신이 100%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도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지만, 그 증상이 덜 심하고 회복이 빠르다는 것이 보고되었습니다.

Q. 대상포진이 무조건 재발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대상포진이 재발할 확률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면역력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한번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해서 반드시 재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Q.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나요?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 수두를 앓지 않은 사람이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에서 나온 액체를 직접 접촉한 경우, 수두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항상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조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대상포진 증상이 의심되면 가까운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호두 효능 5가지 및 호두 칼로리와 하루 권장 섭취량 총정리

호두는 그 특유의 모양과 풍부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견과류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호두의 일면일 뿐, 실제로는 건강에 이롭게 작용하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 식품'으로서의 면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호두의 효능 5가지를 시작으로, 하루에 적절히 섭취해야 할 호두의 양, 그리고 한 알의 호두가 가지는 칼로리에 이르기까지 호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총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두 효능 5가지

호두는 그 특유의 풍부한 영양소 덕분에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가져다주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장 건강

호두는 식품 중 불포화 지방이 풍부한 편입니다. 특히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불포화 지방은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병 발병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호두는 심장 건강에 이롭게 작용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여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뇌 건강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중 하나로, 이는 뇌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의 신경 세포를 보호하며,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과 더불어 기억력 저하와 같은 노화 현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호두에는 뇌 건강을 지원하는 또 다른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는 뇌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며, 인지 기능 저하의 위험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중 관리

호두에는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위에서 긴 시간 동안 소화되므로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로 인해 식욕을 억제하고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호두에 함유된 단백질은 에너지 공급원이면서도 소화하는 동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이바지합니다. 단백질은 또한 근육 질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므로,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육을 보호하는데도 기여합니다.

항암 효과

호두는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엘라그산 등이 포함됩니다. 이들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DNA 손상을 방지하며,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여러 연구에서 호두 섭취가 유방암과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면역체계 강화

호두는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E, 아연, 셀레늄, 동, 마그네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면역 체계의 건강을 유지하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두 한 알 칼로리와 하루 권장 섭취량

호두 한 알 칼로리

호두 한 알(약 7g)은 대략 50칼로리입니다. 이는 건강한 식사를 위한 스낵으로 적합한 칼로리입니다. 호두는 비록 칼로리가 높지만,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호두에 들어있는 높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호두 하루 권장 섭취량 

일반적으로, 하루에 손에 쥘 수 있는 만큼의 호두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대략 30g에서 35g, 대략 4~7개의 호두에 해당합니다. 호두의 과다 섭취는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다한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위장 장애나 지혈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호두 자주 묻는 질문 FAQ

Q. 호두를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호두는 풍부한 영양소를 갖고 있지만 고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섭취량은 하루에 1온스(28g)로, 이는 대략 7개의 호두로 충분합니다. 호두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높은 식이섬유 함량으로 인해 포만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지만, 과다 섭취는 역시 체중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호두는 어떤 영양소가 풍부한가요?

호두는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심장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과 오메가-3 지방산, 식이섬유, 단백질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호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뇌 건강에 좋은 비타민 E, 그리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아연, 셀레늄, 동, 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Q. 호두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호두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중 증가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호두가 높은 칼로리와 높은 지방 함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다한 오메가-3 지방산 섭취는 위장 장애나 지혈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7개 정도의 호두를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Q. 호두 알러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호두 알러지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유형으로 나타납니다. 한 가지는 즉각적인 반응으로, 호두를 섭취한 후 몇 분 이내에 발생합니다. 이는 구토, 설사, 호흡 곤란, 피부 반응 등의 증상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한 가지는 지연된 반응으로, 이는 몇 시간 또는 일흔 두 시간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피부 반응을 포함합니다. 만약 호두 알러지 증상이 의심된다면,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Q. 호두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호두는 실온에서 잘 보관할 수 있지만, 최대한 신선함을 유지하려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호두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밀봉된 용기나 봉투에 보관하고,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야 합니다.

Q. 호두를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어떤 효과가 있나요?

호두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간식이지만,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영양소 흡수를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메가-3 지방산은 지방 용해성 비타민인 비타민 A, D, E, K의 흡수를 돕습니다. 따라서, 호두를 당근이나 시금치와 같은 비타민 A가 풍부한 식품, 아보카도나 올리브 오일과 같은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 프로필 나이 결혼 필체 및 미 정찰기 무단침범 경고 소식

북한 내 권력 서열 2위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최근 미국의 전략정찰기가 북한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강력 경고를 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김여정의 주장과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김여정의 나이 결혼 필체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여정 부부장 미국 정찰기 무단침범 경고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0일 새벽 미국 공군의 전략정찰기가 북한의 경제수역(EEZ)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경고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북한의 군대가 미군에게 이미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고 말하며 미군의 이러한 행동을 '엄중한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면서, EEZ 상공에서 아군 해상 군사분계선을 넘어 침범하는 행위가 계속될 경우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또한, 김 부부장은 미국을 향해 정찰기의 경제수역 상공 무단 침범이 반복되면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더불어 대한민국이 미 정찰기 영공 침범을 '허위 사실'이라고 부인하는 것을 강력히 비난하며 이것은 북한과 미국의 문제니 한국은 입을 다물라고 비난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김여정 주장에 대해 EEZ는 기준선에서 200해리까지 영역으로, 주권이 미치는 영해(12해리)와는 다른 개념인데 김여정이 이를 기준으로 영공 침범이라고 문제 삼은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합참은 “북측은 오늘 재차 한미동맹의 공해 상공에서의 정상적인 비행활동에 대해 위협적 언동을 통해 의도적으로 긴장을 조성하고 있는 바, 이 같은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면서 “한미동맹의 정상적인 비행활동에 대한 북측의 행동으로 초래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북측에 있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 프로필 나이 결혼 학력 필체 

김여정 프로필

김여정 부부장은 1988년 9월 26일 평양시 출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본관은 신기하게도 전주 김씨입니다. 그녀의 학력은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북한의 국무위원회 위원이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부부장이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기도 합니다.

김여정은 김일성 가문의 일원으로 현재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의 친여동생으로, 김정일의 자식들 중 막내로  '백두혈통'인 김정은에 이어 북한 내 권력 서열 2위에 해당합니다. 그녀는 북한의 대남·대외 부문을 총괄하고 있고 북한에서는 김정일-고용희 직계의 '백두혈통'인 여성이 그만큼의 자리에 오른 것은 전례가 없습니다. 김여정은 또한 '백두혈통'인 김정철과는 달리, 대내외적으로 확고한 위치와 권세를 가지고 있어 그의 위세가 김정철을 넘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그녀의 배우자는 이름은 불분명하나, 1985년생이며 현재 조선로동당 중앙당 과장급으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자가 평범한 가정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것만으로도 평범한 가정 출신은 아닙니다. 따라서 고위 간부 집안과의 정략 결혼을 한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김여정은 2018년 2월에 남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의 헌법상 국가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상석을 양보받았습니다. 이는 북한에서 그만큼의 권력을 가진 여성이 극히 드물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여정은 북한의 국내 매체, 특히 조선중앙텔레비죤이나 로동신문이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는 그녀가 선전선동 부문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김여정 이모저모 

■ 김여정의 운신의 폭은 장성택이 사망한 이후에 매우 넓어졌다. 장성택이 살아있을 때에는 김정은을 수행하는 것은 김경희였으며, 이때 김여정은 기둥 뒤에서 김정은을 몰래 보는 위치에 있었다. 장성택이 처형되자 김경희가 은퇴하였고, 그 자리를 김여정이 차지하여 김정은을 보좌하게 되었다.

■ 2020년 이후 김여정의 이미지는 남한에서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당시, 한국 정부를 비판하면서 '못된 짓을 하는 놈보다 그것을 못 본척 하거나 부추기는 놈이 더 밉더라'라는 발언을 했으며, 전단을 날리는 탈북자들을 '태묻은 조국을 배반한 들짐승보다 못한 인간추물들'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한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다.

■ 2021년 3월,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는 담화에서도 그녀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담화에서 '남조선당국이 앞으로 상전의 지시대로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그처럼 바라는 3년 전의 따뜻한 봄날'이라는 언급으로 상전 인식을 드러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이에도 불구하고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지 않았다.

■ 북한 내부에서도 김여정에 대한 인식이 모두 좋지는 않다. 그녀의 경제교류 협력 중단 발언에 대해 '금강산관광 등 경제교류협력을 완전 중단하겠다며 위협하는 태도에는 화가 치민다'는 반응이 있었다. 이를 제 발로 복을 차버리는 것으로 보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손톱 검은세로줄 원인 5가지 및 흑색종 검사 및 치료방법 

손톱 검은세로줄은 여러가지 원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5가지의 주요 원인들을 살펴보고 그 원인들중 손발톱밑 흑색종에 대한 내용과 검사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손톱 검은세로줄 원인 5가지

멜라닌 색소 증가  

이는 손톱에 검은색 세로줄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멜라노사이트라는 세포에서 생산되는 멜라닌의 증가에 의해 검은색 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멜라노사이트는 피부와 눈, 머리카락, 손톱 등에서 피그먼트를 만드는 세포로 때때로, 이 세포들이 너무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어 과도한 멜라닌을 생산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손톱에 검은색 세로줄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이 현상은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들에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 

손톱 상해

손톱이 부상을 입거나 압박을 받으면 손톱 아래의 혈관이 파열되어 혈액이 샐 수 있습니다. 이 혈액은 손톱 아래에 굳어져 검은색 세로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나은 후에도 이 검은 줄은 손톱이 자라나면서 천천히 사라집니다. 이 경우에는 보통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손톱이 완전히 재생될 때까지 기다리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피부 질환

피부 질환도 손톱에 검은 세로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낭창,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질환은 피부와 손톱의 멜라노사이트를 자극하거나 손톱을 손상시켜 멜라닌 생성을 증가시키거나 손톱에 변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해당 피부 질환을 치료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부작용

일부 약물, 특히 암 치료에 사용되는 화학 치료제, 항생제, 항말라리아 약 등은 손톱에 검은 세로줄을 만드는 부작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약물이 멜라노사이트에 영향을 미쳐 멜라닌 생성을 증가시키거나, 손톱에 손상을 줘서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을 조절하거나 다른 치료법을 찾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손발톱밑 흑색종 

이는 손톱에 검은 세로줄이 나타나는 가장 심각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소양성 검은색종은 암의 한 종류로, 멜라노마라는 악성 피부암의 한 형태입니다. 이 형태의 암은 손톱이나 발톱 주변의 피부에 발생하며, 세로로 긴 검은 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후달(손톱이나 발톱을 덮고 있는 피부)의 변색, 손톱의 두께 변화, 불편감 등 다른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소양성 검은색종은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경우 예후가 크게 향상되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손톱 검은세로줄 흑색종 검사 및 치료 방법 

손발톱밑 흑색종 검사방법 

손발톱밑 흑색종 검사는 보통 피부확대경검사(Dermoscopy) 더모스코피를 통해 진행합니다. 더모스코피는 피부 병변을 10배에서 50배 정도 확대하여 관찰하는 검사로 피부암, 특히 피부멜라노마의 조기 진단에 꼭 필요한 기법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더모스코피는 적용 가능한 질환의 범위가 넓습니다. 주로 모반(점), 흑색종, 비흑색종성 피부암, 습진, 홍반, 말라증, 비강진성 잡티, 비말라증성 피부염 등의 진단에 사용되며, 가장 많이 피부암 진단에 쓰입니다. 더모스코피 검사는 비침습적이며 비통증적인 방법으로, 피부 병변의 진단에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미세한 구조적 변화를 확대해서 볼 수 있어, 암이나 다른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합니다.

손발톱밑 흑색종 치료방법 

과거에는 손발톱에 발생한 흑색종의 경우, 나쁜 예후를 고려하여 발생 부위의 뼈마디 전체를 절단하는 수술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흑색종의 두께가 깊지 않은 경우에는, 절단술이 아닌 해당 병변의 피부 부위만을 제거하여 손발가락의 기능을 보존하는 수술이 시행됩니다. 최근에는 손발톱에 발생한 흑색종에서 발생 부위를 절단하지 않고 기능을 보존하는 수술 가이드라인이 마련되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의 연구팀은 흑색종의 두께가 0.8mm를 넘지 않는다면, 발생 부위를 절단하지 않고 보존 수술을 시행하면서도 재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방통위 통과 소식 및 김효재 직무대행 프로필 나이 경력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개정안이 방통위를 통과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방통위 통과 소식을 살펴보고 현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인 김효재 나이,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kbs 수신료 분리징수 방통위 통과 소식 

KBS의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하여 징수하는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방통위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이 개정안은 정부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 만을 남기고 있어 실질적으로 수신료 분리징수는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현재 방식에서는 TV 수신료가 한전이 위탁 징수하는 전기요금과 합산되어 청구되고 있지만, 개정안 시행 후에는 이런 방식이 금지될 예정입니다.더 이상 한전이 전기 요금과 결합해 TV 수신료를 고지·징수할 수 없게되는것 입니다. 이러한 변화로 그동안 KBS를 보지 않는 시민들은 그간 수신료 납부로 인한 이의 신청, 환불 등의 골치아픈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한편 KBS 측은 이런 조치가 공영방송의 기반을 훼손하며, 입법 예고 기간이 너무 짧아 과정 자체가 무너진 졸속 처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전은 개정 시행에 따른 경과 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방통위는 개정안을 철저히 준수하며 분리징수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빠르게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인 김효재는 TV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 배경에 대해 "국민들은 KBS가 공공의 자산인 전파를 자신들 구성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사용하고 특정 정파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하는 방송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는 "KBS는 왜, 언제부터 어떻게 공정성 논란을 자초하게 되었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라며, KBS의 논란에 대한 자체적인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프로필 나이 경력 

김효재 프로필

김효재 방통위 직무대행은 1952년 5월 14일 충남 보령군 출생으로 올해 72세입니다. 본관은 김해 김씨이며 며 학력은 휘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과를 수료했습니다.

그는 대학 졸업 후 조선일보 신문 기자로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직책을 거쳐 논설위원까지 승진하였습니다. 그의 언론 경력은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의 언론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며 꽃을 피웠습니다.

2008년에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성북구 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같은 해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어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였습니다. 그러나 2012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으로 정무수석비서관에서 물러났고, 이 사건은 법원에서 유죄 판결(집행유예)를 받았으나, 2013년 사면과 복권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후보에게 패배하였습니다. 이후 바른정당에 합류하였다가 2017년 11월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였습니다.

2020년 7월에는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을 받았고, 2023년 5월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으로 인해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에는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의 부위원장 잔여임기는 2023년 8월 23일까지입니다.

이번 KBS 수신료 분리징수를 두고 "한 달 내내 뉴스와 각종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대가가 편의점 도시락 한 개 값도 안 되는 액수라면 생각하기 나름으론 너무 적은 게 아니냐 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의 KBS가 과연 그런 액수의 돈일 망정 달라고 할 자격은 있는지, 염치는 있는지 국민들은 묻고 있다"라며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그는 KBS의 경영 상태를 두고 "KBS의 이른바 상위직 비율은 2021년 말 현재 56.2%다. 일반 기업이었으면 망해도 여러 차례 망했을 구조이지만 전혀 손대지 않았다"라며 인사 구조를 지적하고, "KBS가 걷는 약 6900억원의 수신료 가운데 1500억원이 이들 무보직 KBS 간부들의 월급으로 투입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수신료 납부의 주체인 국민들은 KBS가 자신들이 낸 수신료를 얼마나 알뜰하게 썼는지 아니면 얼마나 헤프게 썼는지를 물어본 권리가 있고 수신료 분리 징수는 바로 그런 질문의 출발점이자 해결의 단초를 제공할 바탕"이라며 수신료 분리 징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