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기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평가 | 한동훈 후임 길태기 후보자 하마평 상황

최근 한동훈 장관의 출마설이 가시화되면서 그의 법무부장관 후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길태기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길태기 변호사의 나이 고향 경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고 현재 하마평 상황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임 길태기 후보자 하마평 상황

길태기 법무부장관 후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가운데, 장관이 사임할 경우 후임자로는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과 길태기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박성재 전 고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여러 중요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으나, 문무일 전 부산고검장의 내정으로 사직한 바 있습니다.

박 전 고검장은 윤석열 대통령과도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구지검 형사부에 초임 검사로 배치됐을 당시, 박 전 고검장은 인근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윤 대통령이 대구고검에서 근무할 당시에는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했습니다.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프로필 바로보기

한편, 길태기 변호사는 서울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요직을 거쳤습니다. 조직관리에 능한 것으로 평가받는 길 변호사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이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었으며, 김진태 전 검찰총장 임명 후에는 서울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특별한 개인적 인연은 없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말 영국과 프랑스 순방에서 돌아온 후 참모진 보고와 의견 수렴을 거쳐 후임자에 대한 숙고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법조인 출신이라 후임자 선정에 있어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길태기 변호사 나이 고향 경력 평가 

길태기 프로필

길태기 변호사는 1958년 12월 1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동북고등학교 23회 졸업생이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해양경찰위원회 위원장과 법무법인 광장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길 변호사는 가정적인 면모도 뛰어나, 부인 강미영 씨와 함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은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 합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법연수원 15기 출신인 길 변호사는 1986년 연수원을 수료하고, 1989년 대전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며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의정부지청 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영삼 정부 출범 후 1994년에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발령받은 그는,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장 등을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에 서울지방검찰청 공판2부장으로 임명되었고, 차장검사, 법무부 공보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박근혜 정부 출범 후에는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승진했습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퇴 후에는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았고, 김진태 검찰총장 임명 이후에는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발령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 3월, 해양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길 변호사는 현재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의 평가는 엄정하면서도 자상한 지휘 스타일로 검사들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겸손한 성품과 동료에 대한 배려심으로 대인관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장 재임 시절에는 '범죄 없는 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서울남부지검장으로 재직하며 현대종합상조의 횡령 사건, 금호석유화학 비자금 조성 의혹 등 중요 사건들을 수사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 오영훈 선거법 위반 실형 구형 상황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검찰은 그에게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오영훈 제주지사의 선거법 위반 구형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의 나이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선거법 위반 실형 구형 상황

오영훈 선거법 위반

22일에 열린 제주지방법원의 공판에서, 검찰은 오영훈 제주지사와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오 지사에게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더불어 관련자인 정원태 본부장과 김태형 특보에게는 각각 징역 10개월, 비영리법인 대표 A씨에게는 징역 1년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혐의를 인정한 경영컨설팅업체 대표 B씨에게는 벌금 7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 씨에 대해 제주지역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협약식을 예로 들며, 선거 운동에 임박하여 범행을 저지르고 다른 피고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오 씨 측 변호인은 혐의를 부인하며, 이 사건을 '동상이몽'으로 요약하고, 지지선언이 자발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의 주장에 따르면, 오 씨 등은 지난해 5월 16일 선거운동 기간 전에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공약 홍보를 위해 협약식을 개최하며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영리 법인 대표 A씨는 선거 직후에 협약식 개최 비용을 B씨에게 지급했으며, 이 돈은 정치자금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오 씨와 그의 동료들은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경선에 대비하여 도내 단체들의 지지선언을 기획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교직원, 시민단체, 직능단체 회원들의 지지선언을 언론에 홍보했다고 주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성준 씨는 검찰의 이러한 구형을 "무리한 기소와 구형으로 야당 지방자치단체장을 흠집 내고 도정을 멈춰 세우려는 정치검찰의 만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씨의 운명이 걸린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0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오영훈 프로필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969년 1월 31일,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신흥리 출생으로 올해 55세입니다. 본관은 군위 오씨이며, 현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2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종교는 불교이며 가족관계로는 아내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흥산국민학교, 남원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경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어서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복무하며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습니다.

정치 경력을 살펴보면, 오영훈 지사는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첫 선거에서는 낙선했으나, 이후 선거에서 연이어 성공을 거두며 정치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2006년과 2010년에는 각각 제주도의회 제2선거구에서 당선되었고, 2012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경선에서 패배했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부대표와 원내대변인,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재선에 성공했으며, 같은 해 이낙연 대표의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수석대변인과 비서실장으로 활동했습니다.

같은 해 3월 1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위해 제주시 을 지역위원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2022년 6월 1일 진행된 본선에서 오영훈 지사는 과반을 넘는 득표율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이후, 송석언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민선 8기 제주지사직 인수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상민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 근황

더불어민주당의 중진 의원이자 비이재명 계열의 대표적 인물인 이상민 의원이 탈당 가능성과 국민의힘 입장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정치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이상민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 상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 근황

이상민 국민의힘

이상민 의원은 최근 한 방송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입당 및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참여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의 개혁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며, 민주당을 떠날 경우 다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의 무력감을 탈당 결정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비명계 의원들이 일부 친명계 의원들과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온 점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공천 문제와 관련하여 빠른 결정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당내 비명계 의원들의 정치결사체 '원칙과 상식'에 대한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이 의원은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것이 실현되기 위한 세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친명계 의원들은 비명계 의원들의 탈당 시사와 이상민 의원의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친명계의 중진 의원인 정성호 의원은 이상민 의원의 탈당을 명분 쌓기로 해석하며 비판적인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한,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적 발언이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한국 정치의 현 상태를 반영하며, 이상민 의원의 최종 결정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반응

한편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직접 인재를 추천받기로 한 결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인재풀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더 많은 유능한 인사들을 영입하는 계획입니다. 

인재영입위는 최근 '인재 국민추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제도는 누구나 국민의힘 당적 여부와 상관없이 추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곧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 접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상민 의원의 탈당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재영입위원인 조정훈 의원은 이 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조 의원은 이 의원이 영입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이 '역대급' 조건을 제시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민 의원은 자신의 정치적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을 선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국민의힘의 적극적인 인재 영입 움직임은 내년 총선에 대비한 전략적인 조치로 해석됩니다.

이는 정치계의 다양한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정당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민 의원의 최종 결정과 국민의힘의 인재 영입 전략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상민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이상민 프로필

이상민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베테랑 정치인으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5선 의원입니다. 그는 1958년 1월 22일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5세입니다. 그의 본관은 경주 이씨이며, 그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슬하에 2남 1녀가 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았으며, 그 후유증으로 인해 한 쪽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중증 지체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극복하고 대전신흥국민학교, 대전중학교, 충남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충남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4기를 수료하고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2001년에는 우송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여러 정치적 변화를 겪으면서도 늘 당내 비주류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비노, 문재인 대표 및 대통령 시절에는 비문,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도 비명에 속하며, 자유선진당 시절에도 이회창과 대립하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내 국회의장 경선에서는 큰 지지를 얻지 못했습니다. 2023년 3월 14일, 이상민 의원은 6선 및 차기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친명계와의 대립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등의 행보로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성구 을 지역에서는 허태정 전 시장 등 다른 강력한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어, 경선에서 이상민 의원의 승리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최근에는 이준석의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하여 언급하며, 탈당 가능성에 여지를 남겼습니다. 그는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준석과의 만남을 인정하고, 탈당을 고려 중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는 국민의힘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며, 민주당보다는 나은 선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상민 의원의 최종 결정과 그가 가져올 정치적 변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투 오창훈 프로필 나이 노래 암투병 근황 및 오창훈 별세 소식

원투의 멤버 오창훈씨가 지난 14일 아침 대장암 및 신경내분비암 투병 끝에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창훈 암투병 별세 상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노래 결혼 부인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투 오창훈 암투별 별세 소식

오창훈 사망

대장암 및 신경내분비암으로 별세한 원투 맴버 오창훈은 강북삼성병원에서 마지막 순간을 보냈으며, 그의 사망 소식은 연예계에 큰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2003년, 오창훈씨는 JYP 소속의 송호범씨와 함께 원투를 결성하여 '자 엉덩이'라는 첫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이 앨범은 박진영씨가 전곡을 작곡했고, GOD가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여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레이디스 퍼스트', '별이 빛나는 밤에', '못된 여자 Ⅱ', '베리 굿'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9년, 오창훈씨는 2년간의 교제 끝에 13살 연하의 일반인 강모씨와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오창훈씨의 어린 시절 친구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 당시, 오창훈씨는 방송에서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에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원투는 2010년 마지막 앨범 발매 후 공식적인 해체는 아니었으나 휴식기에 들어가며 각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오창훈씨는 2019년 프로듀싱팀 에이텐션(A10tion)을 결성하고, tvN '호텔 델루나' O.S.T 작업에 참여하는 등 개별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투 오창훈 프로필 나이 고향 노래 

오창훈 프로필

1976년에 태어난 오창훈씨는 신장 180cm, 체중 80kg의 건장한 체격과 O형 혈액형을 가졌으며, 두 남매 중 첫째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의 음악적 여정은 2003년 송호범씨와 함께 원투를 결성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자 엉덩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가요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데뷔곡 '자, 엉덩이'는 박진영씨가 작사, 작곡한 썸머송으로 큰 인기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최악의 앨범으로 선정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박진영씨는 자신의 취향이 모두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합니다. 박진영씨와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는, 그가 원투에게 영어 발음을 '이끄몬나'라고 가르쳐주었던 일화가 있습니다. GOD의 박준형씨는 이러한 모습을 보고 의아해했으며, 이는 박진영씨가 영어의 싱코페이션을 표현하기 위한 의도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원투는 2010년 'Very Good'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잠정적으로 해체하며 각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오창훈씨는 이후 작곡가 및 DJ로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다양한 아이돌 그룹에게 곡을 제공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결혼은 2019년, 1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1기 엔딩곡 '흔들어'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슈가맨 2에 출연했을 때는 '자, 엉덩이'와 '못된 여자 1'을 선곡하여 무대를 꾸몄으며, 이는 특히 젊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창훈씨는 2023년 11월 14일, 47세의 나이로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송호범씨에 따르면, 그는 대장암 항암 치료를 8차까지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 영남 중진 지역구 이동 혁신안 | 국민의힘 영남 3선 국회의원 명단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국민의힘 영남 3선 이상의 중진 국회의원들의 지역구를 옮기거나 불출마 하라는 혁신안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내세운 혁신안을 살펴보고 

국민의힘 영남 3선 국회의원들이 누가 있는지 명단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 영남 중진 지역구 이동 혁신안

인요한 혁신안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지난 3일 당 지도부와 영남 중진 의원들, 그리고 '윤핵관' 의원들에게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의 불출마 또는 수도권의 험지에 출마하도록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제3차 혁신위 전체회의가 끝난 후 서울 여의도의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인 위원장은 "당 지도부와 중진, 그리고 대통령과 밀접한 의원들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수도권에서 도전적인 지역구에 출마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그는 "당이 위기에 처해 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희생이라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과거에는 국민이 희생을 했고, 정치인들이 혜택을 누렸지만 이제는 국민에게 모든 것을 되돌려주고 정치인들이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인 위원장의 이번 권고는 혁신위의 공식적인 의결 사항은 아니므로, 당 지도부가 이를 받아들일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이에 당 대표 김기현은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가 논의한 여러 제안들을 우리 당에서 공식적인 논의 구조와 절차를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혁신위의 권고는 당내 전방위적인 압박을 의미할 수도 있으며, 인 위원장의 발표 이후 당 내부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혁신위는 또한 이날 '2호 혁신안'으로 △국회의원 정수를 10% 감축 △불체포특권의 전면 포기 △국회의원의 세비 하향 조정 및 구속 시 세비 전면 박탈 △현역 의원 평가 후 하위 20%의 공천 배제 등을 의결했습니다. 혁신위는 다음 주 대구를 방문해 청년들을 만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오는 9일에 변화를 키워드로 한 '3호 혁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중진 반응

혁신위 권고에 당내에서는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남 지역 출신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수도권 차출론'을 두고 격앙된 반응이 표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들 가운데 한 중진 의원은 매우 강경한 태도를 취하며, 만약 당에서 수도권 전략공천을 강행한다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할 뿐만 아니라, 영남 지역을 피바다로 만들겠다는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더불어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병)은 최근 의원총회가 종료된 후 기자들과 만나 인요한 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구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인 위원장이 '낙동강 하류 세력을 뒷전으로 하라'는 발언을 농담으로 치부했지만, 대구와 경북의 시민들에게 진정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 영남 3선 국회의원 명단

국민의힘 중진 명단

영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국민의힘 소속의 베테랑 의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여러 번의 선거에서 승리하며 중진 의원의 지위를 확립해왔습니다.

먼저 5선 국회의원은 주호영 의원이 대구 수성구 갑에서, 조경태 의원은 부산 사하구 을에서, 서병수 의원은 부산 부산진구 갑에서, 김영선 의원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영선 의원은 그동안 수도권에서 정치 생활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보궐선거를 통해 영남 지역에 첫 발을 내디뎠기 때문에, 영남 지역에 한정해선 초선에 해당합니다.

4선 국회의원은 김기현 의원이 울산 남구 을에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3선 의원들로는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 을),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구 을), 김도읍 의원(부산 북구․강서구 을),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 갑),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구),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 갑),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 갑),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이 포함됩니다.

이와 같이 총 15명의 영남 중진 의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이 영남에서 꾸준히 선출되어 온 정치인들입니다. 다만, 이 중진 의원들 가운데 수도권 험지 출마를 자처하여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인물은 하태경 의원이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