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홍보수석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남편 재산 | 김은혜 국회의원 분당을 출마설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안철수 지역구인 경기 분당갑을 피해 분당을 지역구에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은혜 홍보수석의 국회의원 총선 분당을 출마 상황과 그녀의 나이 고향 학력 재산 남편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혜 전 국회의원 경기 분당을 총선 출마설

김은혜 분당을

윤석열 대통령 체제에서 홍보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하며 국민의힘을 떠났던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본격적인 총선 준비를 위해 당에 복당 신청을 하면서 정치 무대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8일, 그녀는 경기도당을 방문해 본인의 복당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하며 안철수 지역구 경기 분당갑이 아닌 분당을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을 지역구는 보수적 성향이 강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분당갑 지역구에서의 선거 경험과 함께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 역시 분당으로, 지역민과의 깊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21대 국회에서 최초로 발의한 인물로, 지역 발전에 대한 그녀의 관심과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 장관 나이 고향 학력 평가 프로필

한편 이 지역의 다른 유력한 여권 인사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영등포을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면서 김 전 수석의 분당을 출마 가능성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한편 그녀는 약 16개월 동안 홍보수석으로서 국내외 중요 현안에 대한 홍보를 총괄했으며,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며 대언론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정 홍보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인물입니다. 

김은혜 홍보수석 나이 고향 학력 재산 남편

김은혜 프로필

김은혜 전 홍보수석은 1971년 1월 6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생으로 올해 54세입니다. 그녀의 본관은 광산 김씨이며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의 산운마을 14단지 경남아너스빌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편 유형동이 있으며, 남편은 UC 버클리와 코넬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김앤장 미국법 변호사로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학력은 한양국민학교 졸업, 선화예술학교 및 고등학교 음악과 플루트 전공, 정신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그리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언론학 석사로 매우 탄탄한 학문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로사리아입니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비서관의 2022년 말 신고 재산은 총 265억 6649만원이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배우자 명의의 재산으로, 배우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토지, 연립주택, 상가 등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의 가치는 각각 약 172억원, 13억 7300만원, 26억 9700만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반면, 김 수석 본인 명의로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아파트의 전세권 1억원 상당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 자산 측면에서도 배우자의 예금과 증권이 김 수석 본인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우자의 예금은 54억 2400만원, 증권은 4억 1000만원에 달하는 반면, 김 수석 본인의 예금은 10억 8400만원, 증권은 3056만원이었습니다.

김은혜 전 수석은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외신담당 제1부대변인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제2대변인을 역임한 뒤, KT 커뮤니케이션실 전무, MBN 뉴스&이슈 앵커, 특임이사 등을 거치며 언론인과 기업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정치계로 복귀해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대변인,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으며 정치적 영향력을 넓혀갔습니다.

특히,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구에 공천되어 민주당 현역의원을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당시 그녀는 부동산 이슈를 선거의 중심에 두고, 종합부동산세 완화, 재건축 이슈, 서현1동 공공주택지구 건설 반대 공약 등을 내세워 주민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에서의 선전이 그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김은혜 전 수석은 정치적으로는 개혁 보수를 지향하며, 세금 부담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청년할당제 등 공정한 경쟁을 통한 정치적 기회 제공에 대한 공약도 내세워왔습니다.

그녀의 정치적, 사회적 활동은 다양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꾸준히 대중에게 전달되어 왔으며, 특히 MBC '100분 토론' 등에서의 활약은 그녀의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전문적인 지식을 널리 알렸습니다.

경기도지사 후보군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그녀의 정치적 입지가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정영환 프로필 나이 고향 고려대 법대 교수 경력 | 정영환 국힘 공관위원장 내정 이유

국민의힘 총선 공천을 담당할 공천관리위원장에 정영환 고려대 법대 교수가 내정되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영환 공관위원장의 나이 고향 학력 법대 교수 경력을 살펴보고 그가 국힘 공관위원장에 내정된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환 교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내정 이유

정영환 공관위원장

국민의힘이 공천관리위원장으로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정영환 교수를 내정하면서, 여야 양당의 공천 과정을 이끌 인물이 모두 고려대 출신으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총선에 대비한 준비의 일환으로 이번 인사가 이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정영환 교수에 대해 한 위원장은 그의 공정한 법 연구와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이 국민의힘의 공천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정 교수는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울산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수원지법, 서울지법 동부지원,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하며 오랜 기간 법조계에서 활동해왔습니다.

그는 특히 검찰수사권 축소 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하는 등 현 정권과 일맥상통하는 입장을 보여왔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법원장을 지명할 때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인물이기도 합니다.

임혁백 민주당 공관위원장 나이 고향 프로필 확인하기

한편, 민주당에서는 임혁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를 공관위원장으로 임명하며, 그의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관리 역량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임 교수는 한국 정치사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정치의 방향성을 제시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영환 프로필 나이 고향 고려대 법대 교수 경력

정영환 프로필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1960년 강원도 강릉시 출생으로 올해 65세입니다. 학력은 강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법학 학사와 석사, 그리고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대한민국 해군에서 예비역 소령으로 군법무관으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마쳤습니다.

현재는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서 그는 부산지법 울산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수원지법, 서울지법 동부지원,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 다양한 직위를 역임하며 깊은 법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2000년부터는 고려대 법대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24년간 교육에 힘썼으며, 한국민사집행법학회장 및 한국법학교수회장을 맡는 등 민사법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2021년부터는 한국법학교수회장으로 활동하며,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하에서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 및 검찰총장 후보 추천위원회에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대해 국민의 범죄로부터의 보호와 적법한 수사를 통한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인물입니다. 

정 교수는 또한 법률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도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사법연수원 동기에는 김기현 전 대표, 권영세 의원, 곽상도 전 의원, 황정근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김명수 전 대법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해 전당대회 당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사외이사로 활동했으며, 이 회사는 유명 레깅스 브랜드 '젝시믹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의 다양한 역할과 활동은 그의 법조, 학계, 정치계에서의 깊이 있는 경험과 전문성을 보여주며, 현재 국민의힘의 공천관리를 책임지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금투세 폐지 금투세 뜻 국민의힘 입장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프로필

윤석열 대통령이 금투세 폐지를 추진한다고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금투세 폐지 상황과 금투세 뜻, 국민의힘 입장을 알아보고 이를 국회에서 추진할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투세 폐지 금투세 뜻 국민의힘 입장

금투세 폐지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2024년 도입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더불어 과도한 과세 부담이 선량한 투자자에게 피해를 주고 시장을 왜곡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원리에 맞게 세금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주식 및 기타 금융 상품 투자로 얻은 연간 수익이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해당 수익의 20~25%를 세금으로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이 법안은 2020년에 통과되었고 원래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반발과 정부·여당의 반대로 인해 2025년까지 도입이 2년간 미뤄진 바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부자 감세 논란에 대해, 국민과 투자자, 증시의 장기적인 상생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하며, 구태의연한 부자 감세 논란을 넘어서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놀이터로 여겨지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전산시스템 구축 등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금투세 폐지는 국회 입법 사안으로, 총선 전 법안 처리가 시도될 예정이라는 것이 여권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하지만, 야당의 반대가 예상되어 입법화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총선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불어 정부의 이러한 계획이 실행되면 연간 1조원 이상의 세수 감소가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의 분석에 따르면,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금투세가 2027년까지 3년간 약 4조 328억원의 세수를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됐었습니다.

이는 연평균 약 1조 3천 443억원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와 관련해, 금투세 과세 대상이 상대적으로 소수에 불과해 주식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예측에 따르면, 과세 대상자는 약 15만명으로 전체 상장법인 주식 소유자의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입장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금투세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많은 반대를 받아왔던 문제적 제도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법안이 시행되지 않고 폐기되는 것이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2020년 12월 법 통과 이후로 약 1천400만 개인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이 제도의 시행에 반대해왔으며, 전문가들 또한 이 제도의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5천만원 이상의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가 사실상 지난 정부의 '부자 증세' 시리즈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지적하며 금투세가 시행될 경우 주식시장에 부과되는 과세 부담이 커져 해외 금융시장으로 자금 이탈을 유도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과세 대상이 약 15만명으로 추산되지만, 과세 회피를 위해 자금을 빼낼 경우, 이는 1천400만 개인 투자자 전체에게 피해를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에게도 '부자 과세'라는 도그마에서 벗어나 금투세 시행을 고집하지 말고 실사구시의 융통성을 발휘하여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협조해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향후 정부와 야당 간의 금융 정책에 대한 논의에서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윤재옥 프로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23년 4월 7일, 총 투표수 109표 중 65표를 얻어 국민의힘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당 내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 후 4월 13일에는 원내 수석부대표에 이양수 의원, 원내대변인에 전주혜 의원을 선임하며 새로운 원내대표단을 구성했습니다. 12월 13일에는 김기현 대표의 사퇴 이후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프로필 확인하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윤재옥 원내대표는 단 8일 만에 큰 잡음 없이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발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의 합리적인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윤 대행은 중진 의원 연석회의, 비상 의원총회,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상임고문 간담회 등을 잇달아 개최하며 당내 의견 수렴에 힘썼습니다.

당내에서는 윤 대행의 노력이 없었다면 당이 더 큰 혼란에 빠질 뻔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의 결단력과 조직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당내외로부터 그의 리더십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한동훈 비대위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노인 막말로 논란이 된 민경우 비대위원을 대신해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김호일 회장에게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이에 한동훈 대한노인회 방문 상황과 일정을 살펴보고 김호일 회장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한동훈 사과

국민의힘 소속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노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대한노인회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사무실에서 김호일 회장과 만나 민 전 위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태는 민 전 위원이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노인 인구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민 전 위원은 공개적으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비대위원직에서 사퇴하였습니다.

민경우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막말 영상 및 프로필 확인하기

한 위원장 역시 민 전 위원의 발언을 부적절하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당원들의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신년 인사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민 전 위원의 발언이 당의 가치와 동떨어진 것임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당 차원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호일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김호일 프로필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1942년 12월 12일, 경상남도 마산부 월영동,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출생으로 올해 83세입니다. 본관은 김해 김씨입니다.   

그의 학력은  월영초등학교, 마산중학교, 그리고 마산고등학교(20회)를 졸업했으며 고등학생 시절 4.19 혁명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며 재학 중인 1964년에는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서 6.3 항쟁에 참여한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1981년에 민주한국당에서 정치 경력을 시작했고,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마산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역시 낙선하며 정치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은 그는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산시 합포구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정치적 성공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였으며, 이어서 1996년 제15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이어 당선되며 국회의 중심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1998년에는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로 임명되는 등 중책을 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며 정치 경력에 다시 한 번 고비를 맞았습니다.

이후 그는 2007년 신미래당을 창당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지만,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낙선, 그리고 득표율 2%에 미달되어 당이 해산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기하지 않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누리평화통일당을 창당하는 등 지속적인 정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0년에는 한국복지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나, 이 또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에는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선출되며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그는 노인 폄하 발언 논란이 일어났을 때, 대한노인회 회장으로서 단호하고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노인 인권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 국힘 사무총장 장동혁 발탁 이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 실무를 지휘할 사무총장에 판사 출신 장동혁 국회의원을 임명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장동혁 사무총장 발탁 이유를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사무총장 장동혁 발탁 이유

장동혁 사무총장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실무를 총괄할 신임 사무총장으로 장동혁 의원을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한 위원장은 장 의원의 행정, 사법, 입법 경험을 강조하며, 특히 그가 교육공무원까지 역임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오랜 기간 법관으로 지내면서 법과 원칙에 대한 기준을 지켜오신 분”이라며 “우리 당이 원칙과 기준을 지키면서 승리하는데 있어 큰 도움을 주실 분이라고 생각해 모셨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무총장 인선은 기존의 정치적 틀을 깨는 파격적인 결정으로 평가되며, 특히 젊은 세대로의 교체를 상징하는 중요한 변화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장 의원은 충청권 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당의 신선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여의도연구원장에는 홍영림 전 조선일보 여론조사 전문기자를 임명했으며, 비대위 대변인으로는 YTN 출신의 호준석 전 앵커를 내정했습니다.

이러한 인선은 당의 정책 연구와 대외 소통 면에서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고자 하는 한 위원장의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장동혁 사무총장

장동혁 의원은 1969년 6월 2일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출생으로 올해 55세이며 본관은 인동 장씨입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병역 의무는 대한민국 공군 중위로 전역하며 마쳤고, 그의 지역구는 충남 보령시와 서천군에 해당합니다.

그는 법조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며, 그는 공직을 시작한 뒤 교육공무원으로 일하고,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이어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다양한 지방법원에서 판사로 활동한 뒤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조계를 떠나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부터 교육에 몰두한 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 진학 후 고등학생을 과외하며 생활비를 충당했습니다. 장 의원은 여러 공직을 거치며 행정, 사법, 입법의 경험을 두루 쌓아왔으며, 정치인으로서도 그의 법과 원칙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비록 처음 대전 유성에서 출마한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낙선의 고배를 마셨으나, 지속적인 노력 끝에 보령시·서천군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당선되며 금배지를 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9월부터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당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대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회의 여야 공방이 치열할 때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며, 상황을 교통정리하는 데 능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 12월 29일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의해 국민의힘의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임명되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