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대한노인회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한동훈 비대위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한동훈 비대위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노인 막말로 논란이 된 민경우 비대위원을 대신해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김호일 회장에게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이에 한동훈 대한노인회 방문 상황과 일정을 살펴보고 김호일 회장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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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 대한노인회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한동훈 비대위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한동훈 사과

국민의힘 소속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노인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발언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대한노인회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사무실에서 김호일 회장과 만나 민 전 위원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이번 사태는 민 전 위원이 지난해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노인 인구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이후 논란이 확산되자, 민 전 위원은 공개적으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비대위원직에서 사퇴하였습니다.

 

민경우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막말 영상 및 프로필 확인하기

 

한 위원장 역시 민 전 위원의 발언을 부적절하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당원들의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신년 인사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민 전 위원의 발언이 당의 가치와 동떨어진 것임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당 차원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한동훈 비대위원장 대한노인회 사과 방문

 

 

김호일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김호일 프로필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1942년 12월 12일, 경상남도 마산부 월영동, 현재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출생으로 올해 83세입니다. 본관은 김해 김씨입니다.   

 

 

그의 학력은  월영초등학교, 마산중학교, 그리고 마산고등학교(20회)를 졸업했으며 고등학생 시절 4.19 혁명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며 재학 중인 1964년에는 고려대 총학생회장으로서 6.3 항쟁에 참여한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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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1981년에 민주한국당에서 정치 경력을 시작했고,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마산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후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역시 낙선하며 정치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은 그는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마산시 합포구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정치적 성공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였으며, 이어서 1996년 제15대,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이어 당선되며 국회의 중심 인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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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 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특히, 1998년에는 한나라당 원내수석부총무로 임명되는 등 중책을 맡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하며 정치 경력에 다시 한 번 고비를 맞았습니다.

 

이후 그는 2007년 신미래당을 창당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지만,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낙선, 그리고 득표율 2%에 미달되어 당이 해산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기하지 않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누리평화통일당을 창당하는 등 지속적인 정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0년에는 한국복지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으나, 이 또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해 10월에는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선출되며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그는 노인 폄하 발언 논란이 일어났을 때, 대한노인회 회장으로서 단호하고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노인 인권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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