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 장성민 기획관 안산 상록구갑 총선 출마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참모라 불리는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경기도 안산 상록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장성민의 안산 상록구갑 총선 출마 이유와 그 배경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성민 대통령실 기획관 안산 상록구갑 총선 출마 이유

장성민 출마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중도개혁적 성향을 가진 장 전 기획관은 이 지역에서 여권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험지에서 자신이 개혁성향으로 경기도 총선 판을 뒤집겠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이번 주 중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할 예정이며, 대통령실에서 사직한 후 수도권 험지 출마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장 전 기획관은 1987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하여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하고, 제16대 국회 새천년민주당 의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21년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경쟁하기도 했으며, 대통령 당선인 정무특보 및 미래전략기획관으로 활동했습니다.

안산시 상록구갑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으로, 그간 보수정당 후보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지역을 안산의 발전을 위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장 전 기획관의 계획은, 안산을 글로벌 중추국가의 핵심 기지로 변모시키고, 특히 시화호를 4차 산업혁명 AI(인공지능) 단지로 개발하는 '시화호 프로젝트'를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경기 전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장 전 기획관은 이번 선거에 출마하여 안산 상록갑 지역을 국민의힘의 새로운 험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그는 "안산은 국민의힘의 험지 중 극험지로 평가되지만, 당과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 및 국가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민생에 올인하는 것만이 민심을 얻을 수 있다"며 정치적 기여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자신의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장성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평가

장성민 프로필

장성민 기획관은 1963년 9월 5일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가야리 출생으로 올해 62세이며 본관은 인동 장씨입니다.

학력은 고흥도덕초등학교, 공항중학교, 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학위를,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신체 키는 177cm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병역은 교정시설경비교도대에서 이병으로 의병 전역한 경험이 있습니다. 

재산은 23년도 3월 기준으로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52억 80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 비서로 정계에 입문하여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을 맡았고,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 정무비서관 및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했습니다.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후 언론계로 전향하여 PBC와 TV조선에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정치 경력을 이어가며, 그는 국민의당, 바른미래당을 거쳐 국민의힘에 입당하였고, 윤석열 정부에서 미래전략기획관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그는 사단법인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후 대통령실에서 자리를 지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미래전략 관련 업무를 지속했습니다.

2024년 1월, 미래전략기획관 직을 사임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성민 기획관의 이러한 다양한 경력은 그가 대한민국의 정치, 언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것을 증명합니다. 그의 국회의원 출마는 그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정치적 기여를 계속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민웅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김민웅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처벌 근황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해 재판을 받고 있는 김민웅 교수가 2심에서 더 큰 형량을 받아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민웅 교수의 2심 형량 처벌 근황과 이유를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웅 교수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처벌 근황

김민웅 박원순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는 김 전 교수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1심에서 선고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에 이어, 2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추가로 명령했습니다.

김 전 교수는 2020년 12월, 박 전 시장의 성폭력 피해자인 전 비서 A씨가 박 전 시장에게 쓴 편지를 SNS에 실명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로 인해 A씨는 경찰에 고소하였고, 이후 경찰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김 전 교수가 사회적 지위를 고려할 때 게시물의 전파력과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할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면, 김 전 교수 측은 실명 공개에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교수의 시력 문제를 이유로 한 주장 역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판부는 또한 김 전 교수가 성폭력 범죄와 관련된 파일을 동의 없이 게시한 점, 실명이 적힌 손편지가 인터넷에 재확산되어 피해자가 추가적인 비난을 받은 점을 강조하며, 1심과 2심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반성과 자숙이 부족했던 점을 양형 사유로 들었습니다.

김 전 교수는 항소심 선고 후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재판부의 판단에 의문을 표하면서도 재판의 과정이 공정했다고 평가하고, 피해자가 판결 결과에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상고 여부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성폭력 피해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사회적 지위를 갖춘 인물의 책임성에 대한 중요한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김민웅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페이스북

김민웅 프로필

김민웅 교수는 1956년 일본 오사카 출생으로 69세이며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그는 한국으로 귀국한 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및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델라웨어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유니언 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윤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직업적 경력은 다양합니다. 기자로서 코리아타임스, 미주동아일보, 말지 미주 특파원 등에서 활동했으며, 미국 뉴저지의 길벗교회에서 담임목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교수직을 맡았으며, 여러 언론매체에 기고한 바 있습니다.

저서로는 ‘창세기이야기’, ‘자유인의 풍경’, ‘밀실의 제국’, ‘보이지 않는 식민지’, ‘물위에 던진 떡’,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 ‘사랑이여 바람을 가르고’ 등이 있으며, 유료 성경 강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민웅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의 형이며, 현재는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위원장, 서울겨레하나 대표, 촛불행동 상임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에 참여하며 활발한 정치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과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한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김민웅 교수 페이스북 바로가기

천안함 음모론을 유포하고 이와 관련된 영화에 참석했으며, 불교 모욕 논란에 대한 정청래 의원을 옹호하는 등의 활동도 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과학적 근거를 무시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으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하여 하마스를 두둔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한무경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한무경 의원 평택갑 지역구 출마 이유

효림그룹 회장 출신인 한무경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자신을 기업인으로 키워준 평택갑 지역구에 출마 선언을 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무경 의원의 평택갑 지역구 출마 이유와 그의 공약을 살펴보고 그녀의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무경 의원 평택갑 지역구 출마 이유

한무경 평택갑

기업인 출신 국민의힘 소속 한무경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29일 평택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 의원은 "평택은 기업인으로 조건 없이 품어준 어머니이자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면서, "2002년 세교공단에 쌍용자동차 부품공장을 설립한 것이 기업인으로서 도약의 발판이 됐다 "고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평택을 첨단경제특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한다면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그녀는 프랑스의 실리콘밸리인 스테이션 F와 유사한 스페이스 K 조성, 스마트팜 혁신밸리 구축, 규제자유특구 지정, 공항고도제한 완화, 재건축·재개발 단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투자를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평택을 창의경제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 의원은 평택의 교통체증, 동서 불균형, 신·구도심 양극화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들이 시민 통합을 가로막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평택갑 지역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평택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 의원은 평택시민들과 함께 걸어갈 것을 다짐하며, "느릴 수 있지만 옳은 정치, 한다면 하는 신뢰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평택에서 자신의 삶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평택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무경 의원은 과거 효림정공 대표, 효림그룹 회장, 쌍용차자동차협동화채권단 비상대책위원회 임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현재는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 간사,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장, 중앙위원회 여성총괄본부장 등의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한무경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한무경 프로필

한무경 의원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1958년 5월 20일 대구 출생으로 올해 67세입니다.

학력은 경북여자고등학교, 효성여자대학교 도서관학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헌정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안젤라입니다.

그녀의 재산은 지난해 21대 국회 의원 중 재산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3년에 공개한 정기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한 의원의 총 재산은 지난 한 해 동안 약 70억 3531만 3000원이 증가하여 총 209억 189만 5000원에 이르렀습니다.

한무경 의원은 대구에서 자란 후 대학 강사로 20년간 활동했습니다. 1998년 쌍용자동차 부품사업부를 인수하여 남편과 함께 효림산업을 창업, 대규모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8대 회장으로 활동하는 데 기여했으며, 제21대 국회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3번으로 입성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일부 논란이 있었습니다. 평창군청의 조사 결과 농사를 짓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으나, 국민권익위원회는 이후 그녀의 무혐의 처분을 받아 제명 처분이 취소되었습니다.

한무경 의원은 또한 2023년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며, 한일합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한일합방이 당시 한국의 힘이 부족했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현재 한국이 일본 못지않게 강해졌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에서 손을 먼저 내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일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한무경 의원은 그녀의 다채로운 경력과 의정 활동을 통해 평택시민 및 대한민국 국민의 복지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승민 탈당 이준석 신당 거부 이유 | 유승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페이스북

그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낸 유승민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탈당하지 않을 것이며 이준석 신당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거부 의사를 밝혀 큰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유승민 탈당 신당 합류 거부 이유와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재산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승민 탈당 이준석 신당 거부 이유

유승민 이준석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하며 공천 신청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24년 전, 처음으로 야당이 된 한나라당(현재의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래로 이 당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 당이 옳은 길을 가길 항상 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이어서 "이 당은 특정인의 사당(私黨)이 아니며, 정치가 공공선을 위해 존재하기를 바라는 민주공화국 시민들이 이 당의 진정한 주인"이라며, "이들을 위한 정치를 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인내해왔고, 앞으로도 인내할 것이며, 우리 정치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복무하도록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그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유 전 의원에게 합류 러브콜을 끊임없이 보냈지만 결국 유 전 의원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유 전 의원에게 총선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청하거나 선대위의 중요한 직책을 맡길 것을 제안하는 '유승민 역할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신당창당 초대 당대표 근황 및 프로필

이에 대해 한 중진 의원은 "유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불출마하겠다고 한 것은 아니다"라며, "당의 요청이 있으면 수도권 험지 출마나 선거대책위원장 등 직책을 맡을 수도 있겠다는 여지를 남겨둔 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에는 비서실장과 원내대표를 역임했으나, 박 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갈라선 바 있습니다.

유승민 페이스북 바로가기

또한, 그는 바른정당 창당에 참여하고, 안철수 대표(현 국민의힘 의원)가 이끄는 국민의당과 합당해 바른미래당을 출범시켰으나, 노선 갈등으로 인한 잡음이 끊이지 않아 결국 탈당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그의 결정은 그가 한국 정치에서 '신당'이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내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승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페이스북

유승민 프로필

유승민 전 의원은 1958년 1월 7일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출생으로 올해 67세이며 본관은 강릉 유씨입니다. 

병역은 육군 제33경비단에서 복무했으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그의 키는 173cm의 키에 69kg의 몸무게, A형 혈액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오선혜 씨와의 사이에 아들 유훈동, 딸 유담을 두고 있습니다.

그의 학력은 대구삼덕국민학교, 대륜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고, 이어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경제학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은 유 전 의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97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계획안 제안, 포스코 민영화 보고서 작성 등에 기여했습니다.

정치 경력은 2000년 한나라당 입당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대구 동구에서 4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새누리당 원내대표, 바른정당 창당, 미래통합당으로의 통합 등 다양한 정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는 2022년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경선에서 김은혜에게 패배했습니다.

유 전 의원의 재산은 초선 시절 16억원에서 현재 51억7,000만원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 증가는 주로 부동산 가치 상승과 예금, 상속 등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2004년 국회 입성 당시 서울 개포동 경남아파트와 예금이 주요 재산이었으며, 이후 부동산 재산이 추가되고 예금이 증가하였습니다. 대구 소재의 임야와 대지, 근린생활시설, 정치자금 등도 재산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2017년 상속받은 경북 영주시와 대구의 임야 및 대지의 공시지가 증가분도 재산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이 외에도 유 전 의원은 정치인으로서의 경력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인간적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시절 '젠틀맨'으로 불리며 국회 사무처 직원들과 보좌관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였으며, 정치적 상대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금연 중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입장, 임플란트 수술 경험 등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다면적인 면모는 그가 오랜 기간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활동하며 쌓아온 깊이와 경험을 반영합니다.

강선영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장군 경력 | 강선영 소장 국민의힘 총선 영입 이유

국민의힘이 최초의 여군 소장인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부를 총선 영입인재로 발탁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강선영 소장의 국민의힘 총선 영입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녀의 나이 학력 군 경력 평가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선영 소장 국민의힘 총선 영입 이유

강선영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최근 국방 및 방송 분야의 주요 인재 6명을 새롭게 영입하였습니다.

이번 영입은 4월 10일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정당의 정책 개발과 지역구 출마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국방 분야에서는 창군 이후 최초의 여군 소장으로 진급한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이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강 전 사령관은 여군 35기로 임관하여,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 최초 여군 팀장, 항공대대장, 항공단장 등 여러 중요 직책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숙명여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도 영입되었습니다. 그는 국가전략안보원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 저명한 북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상철 전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과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 본부장이 영입되었습니다.

이상철 전 사령관은 제2작전사령부와 예하 부대에서 근무하며 야전작전 및 교육 훈련 전문가로 활약했고, 윤학수 전 본부장은 35년 간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하며 무사고 비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지역구

방송계에서는 신동욱 전 기자와 진양혜 전 아나운서가 영입되었습니다.

신동욱 전 기자는 SBS와 TV조선에서 활동하였으며, 진양혜 전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30여 년간 방송계에서 활약하였습니다. 현재는 한국여성재단과 글로벌 케어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영입된 인재들 중 다수는 총선 출마를 고려하고 있으며, 일부는 당의 정책 개발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문화체육계 및 행정계 인재 영입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비례대표 후보들을 위한 명단 작성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입은 당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하며, 한반도의 평화 구축과 국가 안보, 양성평등 및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선영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장군 경력

강선영 프로필

강선영 전 소장은 대한민국 국군 창군 이후 첫 여성 전투부대 사령관으로, 여군 최초의 전투병과 소장 진급자로서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1966년생으로 올해 59세이며 고향은 전남 여수 입니다. 

그녀의 최종 보직은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이었으며, 항공 병과 출신으로 다양한 '최초' 기록을 세웠습니다.

강 전 소장의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행정학 학사,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국방전략 석사, 그리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수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녀는 여군사관 35기로 임관하였고, 육군항공학교에서 회전익 조종사 95기를 1등으로 졸업하며 탁월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에서 최초의 여성 팀장을 맡았고, 여군특전중대장, 특전사 최초의 여군 장교 강하조장 등의 직책을 역임했습니다.

항공사에서는 대형수송헬기인 시누크 헬기(CH-47) 조종사와 헬기부대 중대장 등을 최초로 맡았습니다.

2017년에는 여군 전투병과 출신으로는 최초로 정상으로 준장으로 진급하여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참모장으로 취임했고, 2019년에는 소장으로 진급하여 육군항공작전사령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17일,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 및 항공병과장 직을 마치고 전역한 그녀는 이후 숙명여대에서 안보학 석좌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강 전 소장은 숙명여대에서 ROTC 설치에 기여한 바 있으며, 그녀의 여러 성취와 리더십은 여성 군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그녀의 여담을 살펴보면 아직까지 독신으로 그녀의 군 생활과 보직은 남자 장성급 장교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녀는 군대에서 남녀 구분 없이 오직 군인으로서의 자세를 강조했으며, 꼼꼼한 업무 처리와 투철한 군인 정신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항공작전사령부에서 근무 시에도 정석적인 훈련과 체력 단련을 강조하는 등, 부하들에게 엄격하면서도 존경을 받는 지도자였습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은 강 전 소장의 영입을 발표하며 그녀가 당의 정책 개발과 총선 출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