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김태흠 축구 아웃 논란 이유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때아닌 축구 유니폼 논란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태흠 축구 유니폼 정치색 논란 이유와 배경에 대해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흠 축구 유니폼 논란 이유

김태흠 축구

최근 K리그2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최근 개막전에서 김태흠 도지사가 명예 구단주 자격으로 시축을 하면서 선보인 유니폼 색상이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충남아산FC는 2020년 창단 이후 파란색 계열의 유니폼을 사용해왔으나 이번 홈 개막전에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경귀 아산시장이 참석하면서 기존의 파란색 대신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 것입니다. 

이에 팬들은 축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김태흠 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모두 국민의힘 소속으로 갑자기 변경된 빨간색의 유니폼은 국민의힘을 상징한다고 반발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이 사건을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의 의심으로 보고 구단에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더불어 축구 해설위원인 김환은 홈 유니폼이 두 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드물다며, 특정한 명백한 이유 없이 팬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채 유니폼 색상을 변경하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김태흠 도지사는 이와 관련된 비판에 대해, 유니폼 색상에 대한 논란을 정치적으로 확대해석하고 이용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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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의 색상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개막전 때 입은 빨간색 유니폼은 이순신 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김 지사는 오히려 지금까지 파란색 유니폼을 입었던 것은 왜 그동안 정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는지 되물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김태흠 프로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963년 1월 11일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면 출생으로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병역은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만기 전역했으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그의 재산은 23년도 3월 충남도지사 신고 기준 약 12억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의 학력은 수부국민학교, 웅천중학교, 공주고등학교 졸업에 이어 건국대학교에서 무역학 학사학위를,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는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정치 경력의 초창기는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 당시, 충청도의 맹주였던 김종필 후보를 지지하는 청년조직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의 보좌관을 역임하며 본격적인 정계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김용환의 영향으로 친박계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1995년 자유민주연합의 원내총무 보좌, 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국무총리실과 국무총리비서실에서 4급 정무비서관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정치 경력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며 본격화되었으나, 이때는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이후의 정치 여정에서는 지속적인 도전 끝에 충청남도 보령시·서천군 선거구에서 19대, 20대 국회의원으로 연이어 성공적으로 당선되며 정치적 입지를 견고히 다졌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3선에 성공하며, 친박계의 중심 인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여러 유리한 조건들 덕분에 당선되어 충남도정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도지사 취임 이후, 김 지사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경기·충남 상생 협약' 체결 등 여러 가지 신산업 육성 계획을 추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초반 시도지사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에 머물렀으나,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관철시키고 내포신도시 활성화 대책 등을 추진하며 점차 평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이완구 전 총리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둘 다 다선 국회의원 경력을 가지고 있고, 보수정당 계열에서 충남도지사로 당선된 공통점이 있습니다.

김 지사는 충남도정의 중심에서 충청남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과 결단력이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인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민주당 조인철 광주 서구갑 공천 승리 이유

친명횡재 비명횡사가 광주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조인철 광주 서구갑 지역구 예비후보가 현역 송갑석 의원을 꺾고 공천을 확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조인철 광주 서구갑 공천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조인철 광주 서구갑 공천 승리 이유

조인철 송갑석

친명계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지역의 후보 공천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는 대표적인 비명계 광주 서구갑 송갑석 현역 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 후보의 경선 승리 요인은 송갑석 의원의 현역 의원 하위 20% 평가로 인해 경선 득표에 큰 감산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며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이 조인철 후보를 강하게 밀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번 공천 경선에서 현역 하위 20% 평가를 받고도 승리한 현역 의원은 전무합니다.  

특히, 이번 경선에서는 친명계와 비명계 사이의 경쟁 구도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며, 송갑석 의원을 포함한 비명계 현역 의원 대부분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송갑석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 송갑석 지역구 공천 컷오프 위기

조인철 후보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광주 서석고와 고려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영국 버밍엄대학에서는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30년 가까이 중앙정부에서 근무하며 기획재정부 등에서 활약했고, 민선 7기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민생통과 예산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부자 광주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출마 의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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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선의 결과는 광주 지역 정치 지형에 중요한 변화를 암시하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계파 간 경쟁 구도와 현역 의원들의 세대교체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습니다.

조인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조인철 프로필

조인철 후보는 1964년 8월 19일 전라남도 영광군 군서면 출생으로 올해 61세입니다. 

그의 재산은 22년도 마지막 광주 경제부시장 신고 기준으로 약 47억원입니다. 당시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력은 영광군서초등학교와 해룡중학교, 그리고 광주서석고등학교를 졸업하며 그의 학창 시절을 거쳤습니다.

이후, 그는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에 진학해 대학 생활을 이어갔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영국의 버밍엄 대학교에서는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1996년,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조 후보는 과학기술부에서의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근무하며 국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기획재정부에서 총사업비관리과장, 문화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등의 중요한 직책을 역임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국장으로 승진하여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부국장을 지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그가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으로 내정되어 2019년 10월 30일부로 임명된 것은 그의 탁월한 경제 관리 능력과 정책 수립 능력이 크게 작용한 결과입니다.

그의 임기 동안 그는 광주시의 문화와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2023년 11월 조 후보는 광주 서구갑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의 열린캠프 정책위원장을 맡았던 이한주 교수의 후원회장으로 활약하며 정치적으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현역 의원이었던 송갑석 의원을 꺾고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지역의 공천을 따내며 그의 정치적 역량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조인철 후보의 광범위한 경험과 다양한 직책을 거친 배경은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합니다. 

서울의대 교수 18일 전원사직 이유 배경 | 조규홍 복지부 장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최근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협의회가 18일부터 전원 사직하겠다고 선언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의대 교수 전원 사직 이유와 배경 그리고 이에 대한 정부 반응을 살펴보고 현재 의사파업 컨트롤 타워 수장인 조규홍 복지부 장관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의대 교수 18일 전원사직 이유 배경

서울의대 교수 사직

최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부터 교수들이 전원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향후 의료 서비스 제공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결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11일 의료계를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대 연건캠퍼스,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총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원장인 방재승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속)는 이 결정이 각 개별 교수의 자율적인 참여에 의한 것임을 강조했으나, 동시에 전체 교수진이 이 결정에 동의했다고 설명함으로써, 의과대학 내의 광범위한 지지를 시사했습니다.

회의에는 서울대 의대 소속 교수 43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온라인으로 서로 연결된 세 개의 병원에서 진행된 이 회의를 통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교수들은 사직서 제출 후에도, 사직서가 공식적으로 수리되기 전까지는 응급 및 중환자 진료를 지속할 의향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한편 비대위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소속 교수 1,146명 중 87%가 현재 상황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큰 피해를 주는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교수들의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99%는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결정이 과학적 근거를 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95%는 과학적, 합리적, 객관적 근거에 기반한 의대 증원 규모 결정에 대해서는 논의의 여지가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교수들에게 환자들 곁을 지키고 전공의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협력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서울의대의 이러한 결정이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의료 현장의 혼란 해소를 위해 대화와 설득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전공의들이 불안감 없이 환자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양측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이번 위기가 양자 간의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의료 서비스의 질과 환자 치료에 대한 끊임없는 헌신이 계속될 것임을 기대합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조규홍 프로필

조규홍 현 보건복지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중요한 연금 및 복지 분야를 담당하는 보건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되며 주목받았습니다.

조규홍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 정부 의대 정원 증원 이유

기획재정부 출신의 경제관료가 복지부 차관으로 임명되어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정부는 연금 개혁에 있어 그를 적임자로 판단하여 이 같은 중요한 역할을 맡겼습니다.

전임 장관인 권덕철의 사퇴 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직무대행을 맡아왔으며, 2022년 9월 7일에는 보건복지부장관으로 공식 지명되었습니다.

차관 임명 4개월 만의 내부 승진이었고, 경제관료 출신으로서는 참여정부 시절 변재진 장관 이후 15년 만에 장관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의료계의 다양한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조규홍 장관은 복지부에서의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관직 수행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의 장관직 임명은 2022년 10월 4일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청문보고서 채택에 합의됨으로써 확정되었습니다. 

유상범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동생 재산 | 유상범 총선 지역구 출마 근황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하며 총선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유상범 지역구 총선 출마 근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동생 재산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상범 총선 지역구 출마 근황

유상범 출마

국민의힘 소속 유상범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군)이 최근 재선 도전 의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11일 오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에서 "강력한 재선 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 의원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재건, 그리고 보다 나은 대한민국과 미래 세대의 행복을 위해 승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홍천군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 의원은 지역 최대 숙원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홍천과 연결될 용문-홍천 광역철도, 횡성의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영월과 제천을 잇는 고속도로, 그리고 남북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등이 그의 주요 공약입니다.

유상범 페이스북 바로가기

또한, 204항공대 이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천문대 개발, 연수원 유치 등 다양한 지역 발전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이 지역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허필홍 예비후보와 진보당 강석헌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하며 유 의원과 허 후보의 2파전으로 맞붙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합의 정신에 따라 허 예비후보를 단일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예비후보는 민생위기, 저출생 문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입법 실천을 약속했으며, 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대한 비판을 통해 새로운 정치의 실현을 약속했습니다.

이로써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는 유상범 예비후보의 재선 도전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화된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각 후보는 지역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가 지역 발전의 방향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주목됩니다.

유상범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동생 재산

유상범 프로필

유상범 의원은 강원도 영월군 1965년 6월 4일 출생으로 올해 60세이며 본관은 강릉 유씨입니다. 

종교는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바오로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그의 재산은 23년도 3월 국회 마지막 신고 기준으로 36억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력은 영월국민학교 졸업, 영월중학교를 거쳐 중동중학교에서 중학교 교육을 마쳤고,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사법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20년 1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정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고, 그해 3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여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선거구에 공천받았습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원경환 후보와 무소속 조일현 후보를 이기고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국회에 입성한 이후, 유상범 의원은 원내부대표, 윤리위원회 부위원장, 법률자문위원장, 강원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당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그는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으며 뛰어난 입법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5월, 유 의원은 대한민국 내 모든 나이를 '만 나이'로 통일하는 소위 '만나이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는 법적 분쟁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많은 사람들이 나이 계산의 단순화를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유상범 의원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그의 동생이 유명 영화배우 유오성이라는 점입니다.

유오성은 '니가 가라 하와이'와 같은 유명한 대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는 형 유상범의 명성이 더 컸으나, 지금은 동생의 인기가 더 높은 상황입니다.

유상범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전화 통화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신윤핵관으로서 정치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유상범 의원은 강원 언론사들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난하게 재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의 정치적 경력과 다양한 공약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임미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 민주당 임미애 경북 비례대표 선출 이유

더불어민주당이 대구 경북 전략 비례대표 후보로 임미애 민주당 경북 도당위원장을 선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임미애 도당위원장의 경북 비례대표 선출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녀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임미애 경북 비례대표 선출 이유

임미애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TK) 지역의 비례대표 후보 선출을 위해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과 조원희 전국농어민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최종 선출했습니다.

이번 선출은 민주당의 전략적 결정에서 비롯되었으며, 해당 지역에서의 강력한 대표성과 대중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임미애 위원장은 득표율 65%로 여성 후보 중 1위를 차지해 민주당 비례대표 순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대구경북 전략지역의 권리당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명의 도전자 중에서 최종적으로 4명의 후보가 선정되어 경쟁하였습니다.

임미애 위원장의 승리 요인은 일각에서는 100% 민주당 권리당원 투표로 진행되어 이재명 대표와 교류하며 친명계라고 분류된 임미애 위원장이 강성 지지자들의 몰표를 받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임미애 위원장은 한양여고와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농·축산업에 종사하며 농민운동에 헌신해온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2년 경북 의성군으로 귀농하여 정치에 입문한 이래, 지방선거에서 연속적으로 당선되어 경북도의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민주당의 이번 비례대표 후보 선출은 TK 지역에서도 야권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탄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와 최고위 보고를 거쳐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이 의뢰되면 이들의 비례대표 순번이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임미애, 조원희 후보의 선출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민주당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미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임미애 프로필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1966년 6월 23일 경상북도 영주시 출생으로 본관은 평택 임씨입니다.

그녀의 재산은 2022년 4월 29일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12억 6021만 1천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학력은 한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개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으로서 6월 항쟁을 경험하며 리더십과 사회적 감각을 발휘하였습니다.

2006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의성군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정치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민주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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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 및 공동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당의 혁신과 개혁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 의성군 제1선거구에서 당선되며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의성군은 경북에서 보수정당의 지지도가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임미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022년,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경북의 강력한 보수세에도 불구하고 22%의 득표율을 얻으며 선전했습니다.

특히, 경북 읍면동 중 예천군 호명면에서는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후 2021년 7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정치에서의 리더십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2022년 3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TK 지역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되며 그녀의 정치 경력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