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 국민의미래 김장겸 mbc 사장 비례대표 이유

국민의힘의 위성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 비례대표 당선권에 김장겸 전 MBC 사장을 배치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장겸 비례대표 당선권 배치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미래 김장겸 mbc 사장 비례대표 이유

김장겸 비례대표

국민의미래가 최근 3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이 중 20명 내외가 당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보수 언론계 인사들이 당선권에 다수 배치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장겸 전 사장은 안전 당선권인 14번째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 전 사장은 MBC 사장 재직 중 노동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특별사면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국민의미래의 전략은 좌편향 되어 있는 언론계에 대항할 수 있는 인사를 고려했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좌파 성향의 일부 매체는 김 전 사장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발행하며 '언론부역자'라는 프레임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좌파 언론과 단체들은 국민의힘 내 강경파 후보들에 대한 과거 발언과 행동을 과장하여 보도하며, 이를 통해 해당 후보들의 공천 취소를 유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장겸 페이스북 바로가기

전문가들은 이러한 좌파 매체의 행동이 국민의힘 내에서 공천과 관련된 여론이 악화되는 것을 노리는 전략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그들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이러한 악의적인 선동에 단호히 대응하며, 자신들이 공천한 후보를 보호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당 지도부에 당을 위해 헌신한 인사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후보 명단을 재조정해달라는 요청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에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러한 우려에 대해 공천관리위원회가 다양한 사정을 고려하여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면서도, 특정인에 대한 검증이나 호남 인사들의 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더욱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장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평가 

김장겸 프로필

김장겸 전 MBC 사장은 1961년 경상남도 마산시 출생으로 올해 64세입니다.

학력은 마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의 언론인으로서의 길은 1987년 문화방송에 공채 기자로 입사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초기 기자 생활을 거쳐, 김장겸 전 사장은 다양한 부서를 경험하며 점차 그의 전문성을 넓혀갔습니다.

특히 1995년에는 영국 카디프 대학교에서 연수를 받는 등 국제적 시야를 확장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경력 중 눈에 띄는 전환점은 2017년, 방송문화진흥회의 차기 사장으로 선출되어 MBC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맡게 되었을 때입니다.

그는 '품격 있는 젊은 방송'을 목표로, 편향 보도와 선정적 방송에서 벗어난 철저한 팩트 체크와 PD에 대한 자율성 부여, 강력한 평가 및 보상 시스템 확보, 그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한 모바일 플랫폼 사업 모색 등을 추진하며 방송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임기는 공영방송 총파업과 노사분규 등으로 인한 여러 도전에 직면하며, 재임 8개월 만에 해임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MBC 사장직을 떠난 후에도 김장겸 전 사장은 언론과 방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자유미디어국민행동'의 고문으로 위촉되고, '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와 '공정언론국민연대'의 설립에 참여하는 등 언론의 자유와 공정성을 위한 여러 활동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위 포털소위원장, 미디어정책조정특위 자문위원 및 포털TF 공동위원장, '가짜뉴스·괴담 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정책적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2023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2024년 초 윤석열 대통령의 설 특사로 사면받은 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에서 14번을 받으며 사실상 국회 입성을 확정지었습니다.

그의 길고 다채로운 경력은 한국 사회와 언론 분야에 영향을 미치며 많은 논란과 함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장예찬 무소속 출마 이유 영상 | 국민의힘 정연욱 프로필 및 수영구 공천 상황

막말로 부산 수영구 공천을 취소당한 장예찬 후보가 결국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장예찬 후보의 무소속 출마 이유 명분 배경을 살펴보고 국민의흼 정연욱 수영구 후보 프로필과 현재 벌어지고 있는 수영구 총선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예찬 무소속 출마 이유 영상

장예찬 무소속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최근 자신의 과거 발언으로 인한 논란에 휩싸여 공천이 취소되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부산 수영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16일 공천 취소 결정 이후 이틀 만에 내려진 것으로, 장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과거 행동을 반성하지만 지역민과 당원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는 결심을 밝혔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특히, 자신이 추진하고자 하는 지역 발전 프로젝트와 대규모 사업이 대통령실 및 정부와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함을 명시하며, 이러한 중차대한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임을 주장했습니다.

장예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직업 경력

또한, 장 전 최고위원은 과거 SNS 게시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하면서도, 청년들에게 실수 한 번으로 영원한 낙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야당 인사들과 자신을 동일한 잣대로 평가해 달라며, 특히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과거 발언을 언급하면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요청했습니다.

병역 특혜 의혹에 대해선, 장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어려운 가정 환경과 정신적 문제로 인한 상담 및 치료 경험을 공개하며, 이러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대변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장예찬 페이스북 바로가기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승리한 후 다시 돌아갈 것임을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측에서는 탈당 후 복당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장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결정에 변함이 없음을 명확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장 전 최고위원은 자신에 대한 비판과 의혹을 일축하며, 자신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인물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내에서 부족한 야성을 채우고, 정당을 전투형 조직으로 변모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수영구 발전과 동방오거리역 신설 등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고 정치적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정연욱 프로필 및 수영구 공천 상황

장예찬 정연욱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에서는 장예찬 후보의 공천이 막말 논란으로 취소된 자리를 메우기 위해, 정치 신인으로서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전략공천되었습니다.

정연욱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정연욱 부산 수영구 공천 이유

정연욱 후보는 부산진구에서 현역 의원과 경선을 치렀으나 아쉽게도 탈락했으나 공관위는 장 후보의 공천 취소 결정 이후 대체자로 신속하게 정연욱 후보로 인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다년간 언론인으로서의 경험과 법학 전문성은 정치 무대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 후보는 부산지역에서의 깊은 연고와 전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수영구를 포함한 부산 전체를 대표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공천 관리 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시간적 제약과 공천 과정의 효율성을 고려한 것으로 이미 사전 검증이 되고 부산지역에서 연고가 있는 인물을 선출하는 것이 중요한 인선 요소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대체 인원들 중 굳이 정연욱 후보의 공천이 이뤄진 것에 지역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 있습니다. 

한편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무소속 출마 선언으로 인해 보수표 분산 우려가 제기되면서 부산 수영구 총선의 결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지역 정치권 내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이번 공천을 통해 얻어질 총선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연욱 후보의 전략공천은 부산 수영구 총선에 새로운 변수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선거 과정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기웅 차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 국민의힘 김기웅 대구 중구 남구 공천 이유

국민의힘이 5.18 폄훼 발언으로 공천 취소당한 도태우 후보 대구 중구 남구 지역구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전략 공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기웅 전 차관의 대구 중구 남구 공천 이유와 배경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재산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기웅 대구 중구 남구 공천 이유

김기웅 공천

국민의힘이 도태우 후보의 공천 취소하고 무주공산이 된 대구 중구 남구 지역구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새로운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김 전 차관의 통일과 안보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공천은 과거 논란을 일으켰던 후보자들의 사례를 고려해 후보자의 도덕성에 큰 중점을 둔 결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간 주요 요직을 안정감 있게 수행해 온 김 전 차관의 커리어가 안정감이 필요한 대구 공천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더불어 정 위원장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과 원칙을 마련하고, 엄격한 부적격 기준을 설정함으로써 공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태우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도태우 변호사 5.18 광주 논란 이유 상황

이로써 국민의힘은 16년 만에 254개 지역구 전체 후보자 공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도 변호사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지역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과거 중남구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경험이 있으며,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지지 기반을 넓혀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의힘과 도 변호사 간의 본선 대결이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공천 결정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기웅 차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재산

김기웅 프로필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은 1961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64세입니다.

그의 재산은 23년도 3월 통일부 차관 마지막 신고 기준으로 약 14억 9천만원입니다. 더욱 자세한 금액과 항목은 아래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의 학력은 성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의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그는 통일부에 5급 특채로 입부하여 사무관으로 시작해, 정책기획과장, 회담기획과장, 회담1과장, 통일정책기획관, 정세분석국장,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통일정책실장, 남북회담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남북 대화와 대북 정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1990년대부터 남북회담에 꾸준히 참여하며 통일부 내에서 남북회담의 전문가로 인정받아 왔으며, 여러 중요한 협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2013년 개성공단의 일시 폐쇄 상황에서는 재가동을 위한 남북 당국 간 협상에 수석대표로 긴급 투입되어 협상을 이끌었고, 2015년에는 '8·25 합의'에 따른 남북당국회담 실무대표로 참여하는 등 남북 관계의 긴밀한 순간마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통일정책실장, 남북회담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의 통일비서관으로도 활동했습니다.

2022년 5월 9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첫 통일부 차관으로 지명된 김기웅 전 차관은 1년여의 임기를 마친 후 2023년 6월 문승현 주 태국 대사가 후임 차관으로 내정됨에 따라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제 그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중구·남구 지역구에 출마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초기에는 도태우 후보가 해당 지역구에 공천되었으나, 그의 과거 발언으로 인한 논란이 발생하자 국민의힘은 김기웅 전 차관을 대신 공천하기로 결정해 더욱 김기웅 후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상욱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 국민의힘 김상욱 문재인 지지 논란 이유

최근 국민의힘 국민추천제를 통해 울산 남구갑 지역구에 전략 공천 받은 김상욱 후보의 문재인 지지 논란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상욱 후보의 문재인 지지 논란 이유와 상황을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김상욱 문재인 지지 논란 이유

김상욱 문재인

울산 남구갑 지역에서 국민의힘의 국민추천제를 통해 공천을 받은 김상욱 후보, 변호사 출신이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사실이 알려져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김 후보가 2012년 대선 당시 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선언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당시 이 지지 선언에는 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이자 '울산 시장 선거 개입 사건'의 당사자로 알려진 송철호 변호사가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김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논란에 해명을 했습니다.

"2012년 초임 변호사로 송철호 변호사(법무법인 정우)에게 고용됐고, 정치적 성향 등을 알지 못한 채 근무했다"며 "지지선언에 대한 기억 자체가 없으나 송 변호사의 요청에 의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름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가벼운 일이 아닌데 충분히 심사숙고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이후 송 변호사와 정치적 성향이 달라 함께 하기 어려움을 알고 2013년 초반 퇴사했고 이후 송 변호사와 함께 한 인연은 없다"며 "민주당의 당 방침에 동의해 실제 민주당 활동을 하거나 민주당에 가입하거나 송 변호사와 정치적 견해를 같이 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2017년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의혹에 관해서는 "당시 지지선언 기사 사진에는 제가 없고 저와 닮은 다른 변호사가 계신다"며 "기사에도 제 이름은 기재돼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김상욱 변호사 페이스북 바로가기

추가적으로 그는 국민의힘에 합류한 이후로는 법률자문위원장, 윤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정치적 지향과 일치하는 활동을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상욱 변호사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김상욱 프로필

김상욱 후보는 1980년 대구 출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학력은 대구 영진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울산시당 법률자문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법률법인 더정성의 대표 변호사로 활약 중인 그는,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앞장서왔습니다.

김상욱 후보는 그간 울산 남구청에서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해결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역량은 국민의힘의 국민공천 과정에서도 높게 평가받아 결국 그를 울산 남구갑 후보로 전략공천한 결정적인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김 후보는 정치가 민의를 대변하고, 갈등을 조율하는 동시에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하지만 현재의 정치는 기득권 유지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인물들의 창의적인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는 울산과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에 대한 깊은 고민을 바탕으로, 개인의 이익을 넘어 사회 전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명 전체명단 | 조국혁신당 여론조사 지지율 확인하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신당 조국혁신당이 최근 비례대표 20명 명단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명 전체 명단과 최근 조국혁신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등을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명 전체명단

조국혁신당 비례명단

조국혁신당은 최근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에 참여하기 위한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검찰개혁, 언론개혁, 정치개혁, 과학기술, 교육, 문화예술, 복지 및 여성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박은정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 박은정 부장검사 사직 이유

리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경력 | 조국혁신당 가수 리아 영입 이유

특히, 여성 후보자들 중에서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그리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남성 후보자 명단에는 조 대표 및 황 의원 외에도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조국혁신당의 균형 잡힌 비전과 폭넓은 정책 추진 능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입당 이유 | 황운하 프로필 나이 고향 재산

총선에 출마할 이들 후보자들은 16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견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후, 조국혁신당은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비례후보 순번을 결정하기 위한 국민 투표를 실시하고, 투표가 종료된 후 3시간 뒤인 오후 9시에 최종 순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조국혁신당은 선거에 대비하여 20명 외에 예비 후보로 남녀 각 3명씩 총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보자 중 결격 사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조치로, 배수진 변호사와 이규원 검사 등이 예비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 조국 (당대표)

2. 황운하 (의원, 대전 중구)

3. 신장식 (변호사)

4.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6. 리아 (가수, 본명 김재원)

7.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8.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9.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10.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11. 양소영 (작가)

12. 이숙윤 (고려대 교수)

13.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14.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15.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16. 김형연 (전 법제처장)

17.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18.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19.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20.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조국혁신당 여론조사 지지율 확인하기

조국혁신당 지지율

창당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조국혁신당이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젊은 세대인 20대로부터는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전체적으로 7%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의 37%, 더불어민주당의 32%에 이은 수치입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각각 11%, 14%의 지지를 얻고 있지만, 18~29세 연령대에서는 지지율이 0%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12%, 서울에서 9%의 지지율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비례 정당에 대한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조국혁신당이 19%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당 비례 정당인 국민의미래(34%), 더불어민주당 비례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24%)에 이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서는 비례 투표 의향이 각각 34%, 31%로 나타나, 연령대별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18~29세에서는 2%, 30대에서는 10%의 지지율로, 젊은 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조국 대표는 젊은 세대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정치에 대한 관심 부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선거관련 여론조사 질문지 결과 총정리 확인하기 

이번 조사는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14.7%로, 표본 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