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명 전체명단 | 조국혁신당 여론조사 지지율 확인하기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명 전체명단 | 조국혁신당 여론조사 지지율 확인하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신당 조국혁신당이 최근 비례대표 20명 명단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명 전체 명단과 최근 조국혁신당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 등을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명단 20명 조국혁신당 여론조사 지지율 확인하기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명 전체명단

 

조국혁신당 비례명단

조국혁신당은 최근 4월 10일 실시되는 총선에 참여하기 위한 비례대표 후보자 20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검찰개혁, 언론개혁, 정치개혁, 과학기술, 교육, 문화예술, 복지 및 여성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능력을 바탕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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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 후보자들 중에서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그리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명 전체명단

 

남성 후보자 명단에는 조 대표 및 황 의원 외에도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조국혁신당의 균형 잡힌 비전과 폭넓은 정책 추진 능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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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에 출마할 이들 후보자들은 16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견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자신들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후, 조국혁신당은 17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비례후보 순번을 결정하기 위한 국민 투표를 실시하고, 투표가 종료된 후 3시간 뒤인 오후 9시에 최종 순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조국혁신당은 선거에 대비하여 20명 외에 예비 후보로 남녀 각 3명씩 총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후보자 중 결격 사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조치로, 배수진 변호사와 이규원 검사 등이 예비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 조국 (당대표)

2. 황운하 (의원, 대전 중구)

3. 신장식 (변호사)

4.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

5.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6. 리아 (가수, 본명 김재원)

7.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8.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9.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10.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11. 양소영 (작가)

12. 이숙윤 (고려대 교수)

13. 이해민 (전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14.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

15.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16. 김형연 (전 법제처장)

17.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18. 서용선 (전 의정부여중 교사)

19.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20.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0명 전체명단

 

 

조국혁신당 여론조사 지지율 확인하기

 

조국혁신당 지지율

창당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조국혁신당이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젊은 세대인 20대로부터는 지지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의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전체적으로 7%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의 37%, 더불어민주당의 32%에 이은 수치입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각각 11%, 14%의 지지를 얻고 있지만, 18~29세 연령대에서는 지지율이 0%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호남에서 12%, 서울에서 9%의 지지율을 보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비례 정당에 대한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조국혁신당이 19%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당 비례 정당인 국민의미래(34%), 더불어민주당 비례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24%)에 이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서는 비례 투표 의향이 각각 34%, 31%로 나타나, 연령대별로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18~29세에서는 2%, 30대에서는 10%의 지지율로, 젊은 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조국 대표는 젊은 세대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정치에 대한 관심 부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선거관련 여론조사 질문지 결과 총정리 확인하기 

 

이번 조사는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응답률은 14.7%로, 표본 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