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웅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김민웅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처벌 근황

김민웅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 김민웅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처벌 근황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해 재판을 받고 있는 김민웅 교수가 2심에서 더 큰 형량을 받아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민웅 교수의 2심 형량 처벌 근황과 이유를 살펴보고 그의 나이 고향 학력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웅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김민웅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처벌 근황

 

 

김민웅 교수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처벌 근황

 

김민웅 박원순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는 김 전 교수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1심에서 선고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에 이어, 2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추가로 명령했습니다.

 

 

김 전 교수는 2020년 12월, 박 전 시장의 성폭력 피해자인 전 비서 A씨가 박 전 시장에게 쓴 편지를 SNS에 실명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로 인해 A씨는 경찰에 고소하였고, 이후 경찰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민웅 교수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처벌 근황

 

1심 재판부는 김 전 교수가 사회적 지위를 고려할 때 게시물의 전파력과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할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반면, 김 전 교수 측은 실명 공개에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교수의 시력 문제를 이유로 한 주장 역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재판부는 또한 김 전 교수가 성폭력 범죄와 관련된 파일을 동의 없이 게시한 점, 실명이 적힌 손편지가 인터넷에 재확산되어 피해자가 추가적인 비난을 받은 점을 강조하며, 1심과 2심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반성과 자숙이 부족했던 점을 양형 사유로 들었습니다.

 

 

김 전 교수는 항소심 선고 후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재판부의 판단에 의문을 표하면서도 재판의 과정이 공정했다고 평가하고, 피해자가 판결 결과에 위로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상고 여부에 대해서는 변호사와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성폭력 피해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사회적 지위를 갖춘 인물의 책임성에 대한 중요한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김민웅 교수 박원순 피해자 신상공개 처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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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프로필

김민웅 교수는 1956년 일본 오사카 출생으로 69세이며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그는 한국으로 귀국한 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 및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델라웨어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유니언 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윤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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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직업적 경력은 다양합니다. 기자로서 코리아타임스, 미주동아일보, 말지 미주 특파원 등에서 활동했으며, 미국 뉴저지의 길벗교회에서 담임목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또한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에서 교수직을 맡았으며, 여러 언론매체에 기고한 바 있습니다.

 

 

저서로는 ‘창세기이야기’, ‘자유인의 풍경’, ‘밀실의 제국’, ‘보이지 않는 식민지’, ‘물위에 던진 떡’,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한 문명사적 반론’, ‘사랑이여 바람을 가르고’ 등이 있으며, 유료 성경 강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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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교수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의 형이며, 현재는 조국백서추진위원회 위원장, 서울겨레하나 대표, 촛불행동 상임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에 참여하며 활발한 정치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교수는 과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실명을 공개한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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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음모론을 유포하고 이와 관련된 영화에 참석했으며, 불교 모욕 논란에 대한 정청래 의원을 옹호하는 등의 활동도 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된 과학적 근거를 무시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으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하여 하마스를 두둔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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