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권진영 대표 졸피뎀 수면제 심부름 논란 및 이승기 법적공방 근황

후크 권진영 대표 졸피뎀 수면제 심부름 논란 정리

 

이승기 정산 문제로 크게 화재가 되었던 후크 권진영 대표가 이번에는 직원들에게 불법으로 졸피뎀 수면제 심부름을 시켰다는 혐의로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있어 또 또 또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권진영 대표의 졸피뎀 수면제 심부름 논란을 자세히 살펴보고 이승기와 벌이고 있는 정산금 법적공방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후크 권진영 대표 졸피뎀 수면제 심부름 논란 정리

 

 

후크 권진영 대표 마약류 수면제 심부름 논란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권진영이 마약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을 불법으로 대리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져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의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되었으며 권 대표는 지난해 1월, 직원 A씨를 통해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는 거짓말을 하게 하여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졸피뎀 14정을 대리처방받게 한 혐의가 있습니다. 이에 권 대표를 포함해 후크의 전·현직 직원 4명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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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졸피뎀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 이 졸피뎀은 수면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특히 불안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잠에 들기 위한 시간을 단축시키고, 자는 동안 깨지 않게 하며, 수면 시간을 연장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후크의 이사 B씨는 졸피뎀을 복용하던 직원 C씨로부터 졸피뎀 2정을 받아 권 대표에게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불어 권 대표에게 약을 대리처방해준 서울의 한 병원 소속 의료진 4명은 대리처방에 필요한 확인서와 신분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제대로 제출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년 동안 졸피뎀을 대리 처방해준 혐의로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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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권진영 대표 마약류 수면제 심부름 논란

 

 

후크 권진영 대표 이승기 법적공방 근황 

 

한편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그의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정산금 지급 문제'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고수하며 뜨거운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후크는 이승기에게 정산금으로 54억원을 지급한 뒤 추가 채무가 없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확인받기 위해 소송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후에 "정산금을 과도하게 지불하였다"는 입장으로 변경하여, 이승기로부터 9억원 상당의 광고 수수료를 반환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승기 측은 광고 대행 수수료가 10%에서 7%로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후크가 이 사실을 숨기고 계속 10%를 공제한 채 수익을 분배했다며, 추가로 30억원을 더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변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현재로서는 이승기 측의 주장에 대해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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