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커리어 및 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 정리

손준호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커리어 및 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 정리

 

손준호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성적 및 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 정리손준호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성적 및 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 정리
손준호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커리어 및 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 정리

 

 

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

 

산둥 타이산 소속의 한국 축구선수 손준호가 25일째 중국 공안에 구금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클린스만호 축구 국가대표로 재발탁되었지만 아직 구금 상태 때문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손 선수는 지난달 12일 상하이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려다 중국 공안에 체포되었습니다. 현재 중국 형사소송법에 따라, 구금되어 강제 수사가 진행되는 중이며, 이는 최장 37일까지 가능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가족 면회조차 허용되지 않습니다.

 

 

현재 손 선수는 '비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혐의는 기업이나 다른 단체의 사람이 자신의 직무 상 지위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재물을 불법적으로 받아 가는 경우에 적용되는 혐의로 중국 형법에 따르면, 이 혐의는 수수 액수와 죄의 경중에 따라 3년 이하의 유기 징역과 벌금부터, 무기징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처벌이 가능합니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손 선수가 소속팀 산둥 타이산의 하오웨이 전 감독이 연루된 승부조작 사건과 연루되 조사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한국 축구협회는 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한진 경영본부장과 협회 변호사를 중국으로 급파하였습니다. 그들은 손 선수의 현지 변호인과 중국 축구협회 측과 만나 상황을 확인하려 했으나, 그들의 접견 요청이 거부되었어 아직 손 선수가 정확히 어떤 혐의로 조사를 받는지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국가대표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은 손 선수를 국가대표팀에 발탁하여 그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준호가 어려운 시기에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를 100% 지원하고 있다"며 축구협회 차원에서 도와줄 부분은 계속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표팀의 명단이 다음 주 소집 때 변경될 수도 있음을 알렸습니다.

 

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
손준호 중국 구금 근황 상황

 

 

손준호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성적 

 

손준호 프로필

손준호 선수는 1992년 5월 12일에 경상북도 영덕군 출신으로 올해 32살입니다. 그는 키가 178cm이고 체중은 62kg입니다. 학력은 인천남동초, 포항제철중, 포항제철고를 졸업한 후, 영남대학교에서 체육학부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는 2018년에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나현과 결혼했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의 연애를 거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준호는 현재 중국 슈퍼리그에 소속된 산둥 타이산에서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봉은 약 43억 원으로 중국 프로축구 전체에서 6위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손준호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뛰는 능력을 갖춘 선수로 원래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동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로도 출전하며 넓은 시야와 안정적인 패스를 통해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준호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성적 손준호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성적
손준호 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연봉 성적 

 

그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포항 스틸러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었습니다. 손준호의 수상 이력으로는 2020년에는 K리그 대상에서 K리그1 베스트일레븐 미드필더 부문과 MVP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K리그 대상에서 클래식 도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습니다.

 

손준호 플레이 스타일

■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현대 축구에서 각광받는 스타일이다. 크로스나 패스에 치중하여 상대 팀의 라인을 깨는 스타일.

 

■ 페널티킥을 잘 차기로도 유명하며, 포항 시절 팀의 전담 키커를 맡았다.

 

■ 상대를 향한 터프함, 넓은 활동량, 그리고 준수한 패스실력이 장점이다.

 

■ 초기에는 수비력이 부족하였지만, 2020년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로의 포지션 변경 이후에는 일취월장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K리그1 MVP에 등극하였다.

 

■ 거칠면서도 영리한 패스로 상대팀을 골치 아프게 한다.

 

 

■ 프로 데뷔 전까지 윙어 출신이었기 때문에 수비시에 아직도 무모하고 거친 버릇이 있으며, 카드를 자주 받는 편이다.

 

■ 볼을 빼앗겼을 시의 판단과 포지셔닝이 아쉽다.

 

■ 상대에게 파울을 당했을 시 과도한 오버액션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

 

■ 박스 투 박스형 원볼란치 미드필더로 극찬받는다.

 

■ 대표팀에서는 기성용의 롤을 그대로 이어받아 투볼란치로 뛰는 최적의 선수로 평가되지만, 공중볼에서의 약점이 있다.

 

■ 안 풀리는 날에는 무색무취한 선수가 되어 버린다는 것이 단점이며, 국대에서 유독 부각된다.

 

손준호 플레이 스타일손준호 플레이 스타일손준호 플레이 스타일
손준호 플레이 스타일

 

손준호 이모저모

■ 손준호의 아버지, 손상태는 박태하와 동기동창으로 학창시절 축구부 생활도 같이 했습니다. 손준호가 어렸을 때부터 박태하의 경기를 보러 다녔고, 손준호가 제물포중 2학년 시절 힘들 때 포철중으로 전학 가는데 박태하가 크게 도와주었습니다.

 

■ 프로 데뷔 이전까지의 손준호의 포지션은 윙어였습니다.

 

 

■ 2015년 K리그에서 손준호는 9골 4도움을 기록하여 유력한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국가대표 활약이 없다는 이유로 최종 후보 3인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 손준호는 어린 시절부터 FC 바이에른 뮌헨의 서포터즈였으며, 특히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큰 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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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이모저모

 

■ 롤 모델로 이명주를 꼽은 손준호는 포항 입단 후 머리 스타일도 이명주와 같게 바꾸었고, 등번호를 28번으로 선택한 이유도 이명주의 29번과 가까운 번호였기 때문입니다. 두 선수는 얼굴이 비슷하여 같이 뛰면 상당히 헷갈린다고 합니다.

 

■ 손준호는 언젠가 분데스리가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해외 이적 후에도 손준호는 전북 현대 모터스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표현합니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흑염소 무침이라고 손준호는 밝혔습니다. 일주일에 한 끼는 반드시 먹는다고 합니다.

 

■ 2020년 7월 6일, 김승대와 손준호의 여동생이 결혼했습니다.

 

■ 손준호는 은퇴 후에 종합격투기 선수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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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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