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 프로필 나이 딸 가족 및 한무 아침마당 대장암 투병 근황

한무 프로필 나이 딸 가족 및 아침마당 한무 대장암 투병 근황 

 

코미디언 한무가 최근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장암 투병 소식을 공개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무의 대장암 투병과 살펴보고 한무의 나이 가족 아들 딸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무 프로필 나이 딸 가족 및 아침마당 한무 대장암 투병 근황 

 

 

한무 프로필 나이 딸 가족 및 아침마당 한무 대장암 투병 근황

 

한무 대장암 투병

코미디언 한무가 최근 대장암 투병 중인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한무는 29일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무는 함께 출연한 서지오와의 오랜 인연에 대해 언급하며, "20년이상의 인연인데, 처음 만났을 때 서지오는 아직 무명이었고 나는 한창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서지오를 무대에서 천사 같은 모습으로 보며, '잘 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서지오는 그 당시 한무가 자신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물어보며 친근하게 대해주었고, 이후로도 여러 행사에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한무는 2018년에 대장암 2기 진단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고 전하며 "수술을 받았고,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진단을 받았다"며 "지금은 큰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서지오는 한무의 건강 상태에 대해 "한무 선생님은 워낙 강인한 분이라 이 투병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때때로 '나이의 문제'나 '이렇게 되는 것이다'라며 상황을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가슴 아파도, 항상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처하고 계시다"고 전해 훈훈함을 전달했습니다. 

 

한무의 아들 딸

 

 

한무 프로필 나이 딸 가족 영상 

 

한무 프로필

코미디언 한무는 1945년 8월 11일에 평양 출생으로 올해 69세입니다. 그는 광복 후 남북 분단 당시에 남쪽으로 이주했으며 종교는 개신교이며 슬하에 아들 딸이 있습니다. 그는 1979년 MBC의 '청춘만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당시 별명은 '금붕어'로, 그의 특유의 눈매 때문에 붙여진 별명입니다. 

 

 

이러한 별명은 원로 코미디언 서영춘이 처음 그를 '붕어'라고 부른 이후로 이 별명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한무는 1990년대 MBC '웃으면 복이와요'의 코너에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코미디에서 일본 순사 역할을 맡아 연기도 했습니다.

 

코미디언 한무 프로필

 

2011년에는 운전 중 사고를 겪어서 검찰의 불구속 기소를 받은적이 있으며 2002년에는 절친 이주일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그의 영정을 어루만지며 슬픔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2008년에는 한무의 사망 소식이 잘못 전해져 네이버 인물 정보에서 논란이 생겼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큰 실망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연예계에서 대표적인 '짠돌이'로 알려져 있고 '소금 마귀'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암 투병 기간 동안 한무는 지상파 활동을 줄였으나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함께 출연하며 다시 팬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

 

한무는 군복무를 해군 수병으로 마쳤으며, 해군홍보단 1기에도 속했습니다. 종교적으로는 처음에는 천주교였으나, 후에 개신교로 개종하였습니다. 또한, 한무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닮았다는 말이 있었으며, 여러 유명인들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한무 프로필 나이 딸 가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