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훈 교수 프로필 나이 경력 및 정용훈 카이스트 후쿠시마 오염수 주장 영상

정용훈 교수 프로필 나이 경력 및 정용훈 카이스트 후쿠시마 오염수 주장 영상

 

최근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는 국민의힘 의원들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문제없다는 강의를 해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에 정용훈 교수의 주장을 자세히 살펴보며 해당 강의 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종용훈 교수의 나이 경력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용훈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및 정용훈 카이스트 후쿠시마 오염수 영상
정용훈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및 정용훈 카이스트 후쿠시마 오염수 영상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 영상

 

정용훈 교수 주장 

최근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양자공학과 교수는 20일 국민의힘 초청으로 국회 강연에 나서 “오염수가 방류되고 100년을 살아도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정용훈 교수의 주장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는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오염수는 방류된 후 수 킬로미터만 가면 희석되며, 이는 한강 물이나 서울 시민의 소변에서 측정되는 삼중수소의 수치와 비슷하다.

 

 

■ 중국도 후쿠시마의 오염수보다 50배 이상의 삼중수소 농도를 방류하고 있지만 그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다. 실제로 총량을 살펴보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 소금에는 삼중수소가 남아있지 않다. 삼중수소는 물이므로 물이 증발할 때 함께 증발한다.

 

 

■ 우리나라의 청정 식단을 통한 방사선 피폭량이 연간 500μSv인데, 비교적으로 후쿠시마 생선만 1년 동안 먹었을 때의 피폭량은 1마이크로시버트의 100분의 1 수준이다.

 

 

■ 오염수 방류는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재개로 이어지지 않는다. 후쿠시마와 우리나라 바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검역 기준도 달라야 하며, 이 논리는 오염수 방류로 인해 더욱 강화된다.

 

■ 우리는 이미 민물에서 방사능을 섭취해 왔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100년 동안 살아도 영향을 받을 일은 전혀 없다.

 

정용훈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인터뷰 바로보기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 영상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 영상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 영상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 영상

 

더불어민주당 반응 상황

국민의힘 여권의 이러한 움직임에 민주당은 정치적 공세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그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일 뿐만 아니라, 수산업 자체를 송두리째 궤멸시키는 방사능 테러”라며 “일본의 방사능 테러로부터 우리 국민을 지켜내라”라고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응

 

또한,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한 달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를 반대하기 위한 남해안 도보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명량해전 격전지인 진도 울돌목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총 800km를 걷는 ‘우리 바다 지키는 순례길’(우지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 영상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 영상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주장 영상

 

정용훈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경력

 

정용훈 교수 프로필

정용훈 교수는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현재 카이스트의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소속으로 2003년에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주요 연구 분야는 원자력발전소 설계 및 안전해석, 원자력수소, 해수담수화, 전기자동차, 전력수송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정용훈 교수는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뿐만 아니라 22세기 원전 신한울 1호기에도 아래와 같은 주장을 펼진 적이 있습니다. 

 

■ 원전 신한울 1호기가 상업 운영에 들어가기까지 11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후쿠시마 사고와 탈원전 정책 때문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전 세계의 에너지 위기와 비교했을 때, 원전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것은 LNG에 비해 훨씬 경제적입니다. 원전은 kWh당 50원이 필요하지만, LNG는 230원이 필요합니다. 신한울 1호기가 1년만 빨리 운영되었다면 약 2조 2000억 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신한울 1호기의 운영 허가 과정에서 나온 피동수소재결합기(PAR) 이슈는 불필요하게 상업 운영을 지연시켰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슈는 수소 폭발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와 관련된 것이었으며, 한 달이 지연될 때마다 2500억 원씩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말합니다.

 

■ 국산 원전 신한울 1호기는 경제적 이득뿐만 아니라 국가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1980~1990년대 원전기술 이전과 기술자립 및 고도화 과정에서 국산화되지 못했던 원전계측제어 시스템과 원자로냉각재펌프 기술이 이 원전에 처음으로 적용되었습니다.

 

 

■ 신한울 1호기의 모델인 APR1400은 미국과 유럽의 설계 인증을 받았고, 이미 UAE에 성공적으로 수출하여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

 

이 원전이 60년의 운영 기간 동안 계속 운영되면 100조 원의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은 한전의 적자를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이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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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훈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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