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관장 프로필 나이 고향 헬스 경력 인스타 | 양치승 헬스장 폐업 위기 근황

유명 연예인들의 헬스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양치승이 그의 헬스장이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고 도움을 요청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양치승 헬스장 폐업 위기 근황을 살펴보고 양치승관장 프로필 나이 고향 헬스 경력 인스타그램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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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관장 프로필 나이 고향 헬스 경력 인스타 양치승 헬스장 폐업 위기 근황

 

 

양치승 헬스장 폐업 위기 근황

 

양치승관장은 유튜브 채널 '표영호 TV'에 출연해 강남구가 제기한 건물 인도 소송에서 패소한 뒤 헬스장을 빼야 하는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양치승은 2019년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한 상가 건물 1층에 헬스장을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미국처럼 1층에 헬스장을 갖는 것이 꿈이었고, 이를 위해 4억원의 주택담보대출까지 받아 헬스장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뒤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통보를 받았습니다.

 

양치승은 계약 당시 업체 측에서 '10년, 20년 동안 운영하라'는 말을 듣고 헬스장을 차렸지만, 실제로는 강남구청 소유의 땅에 지어진 건물이었으며, 무상 사용 기간이 끝난 후 건물을 반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계약이 만료된 2021년 11월 이후에도 계속해서 헬스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지만, 결국 퇴거 명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양치승은 "모아둔 적금까지 모두 깨서 코로나19 상황을 버텨왔는데, 갑작스럽게 퇴거 명령을 받아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청에 사정을 설명하며 "앞으로 4년만 더 영업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구청 측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양치승은 "헬스클럽이 불법 유흥업소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내보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답답해했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이달 3일 강남구가 양치승을 상대로 제기한 건물 인도소송에서 강남구의 손을 들어주며, 양치승에게 퇴거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양치승이 건물 소유주가 강남구인 줄 모르고 임대차 계약을 맺은 사실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그 점이 강남구의 건물 인도 요구를 저지할 사유는 되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양치승은 배우 성훈, 김우빈, 방탄소년단 진 등의 트레이너로 유명하며,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강남구청장을 향해 헬스장을 한 번만 살려달라고 호소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자신의 사정을 공개했습니다.

 

 


 

양치승 나이 고향

양치승 나이는 1974년 9월 12일 출생으로 24년도 올해 51세이며 키는 166cm, 몸무게는 86kg입니다. 

 

 

양치승 고향은 서울 출생으로 병역은 육군 제1포병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했습니다.

 

 

양치승 헬스 경력

양치승 헬스 경력을 살펴보면 관장은 1994년부터 몇 년간 배우 활동을 꿈꾸었지만, 국군 홍보영화 등에서 단역 배우로 활동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당시 예명은 강철민이었습니다.

 

 

이후 배우 활동을 접고 군에 입대했는데, 고된 훈련으로 허리 부상을 당해 전역 후 1년여를 쉬며 건강 회복을 위한 재활운동을 시작한 것이 헬스 트레이너로 전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8년 이전까지는 망해가던 헬스클럽을 인수해 흑자로 만든 뒤 되파는 것을 수십 번 반복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왔습니다. 현재의 본인 고유 브랜드인 바디스페이스를 차린 것은 2008년입니다.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계기는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방성훈과의 환상적인 호흡과 신들린 개드립, 호랑이 관장님 포지션으로 독특한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양치승 관장은 방송에서 헬스장 운영 노하우로 PT를 받지 않는 일반 회원들에게도 운동을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고 관리해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헬스장 홈페이지를 보면, PT가 24회 기준 100만원 가량이며, 단순 월 이용료는 3만원으로 운동복 등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논현동의 500평짜리 센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헬스장에는 파워랙도 꽤 갖춰져 있고, 후기를 보면 덤벨도 50kg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사기를 당해 건물 퇴거 통보로 폐업 위기를 맞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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