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효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사격선수 경력 | 올림픽 사격 반효진 금메달 영상

한국 사격 대표팀 막내 반효진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올림픽 사격 반효진 금메달 영상과 상황을 살펴보고 반효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사격선수 경력 인스타그램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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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진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사격선수 경력 올림픽 사격 반효진 금메달 영상

 

 

올림픽 사격 반효진 금메달 영상

 

16세 여고생 소총수 반효진(대구체고 2)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사를 썼습니다.

 

반효진의 금메달은 20년 만에 탄생한 고교생 선수의 쾌거입니다.

 

 

이전에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강초현이 은메달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는 여갑순 감독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반효진은 여갑순 이후 32년 만에 여고생으로서 금메달을 재현한 것입니다.

 

 

반효진은 29일(현지 시각)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결선에서 중국의 황위팅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경기 초반 10발에서는 황위팅이 0.7점 앞섰지만, 반효진은 중반부터 고득점을 기록하며 추격했습니다.

 

 

특히 13발째와 16발째에서는 10.9점의 만점을 쏘며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20발째 동점 상황에서도 반효진은 곧바로 10.5점을 기록하며 다시 앞서 나갔고, 막판 황위팅의 실수로 1.3점 차로 앞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23, 24발에서 점수를 잃어 동점을 허용했지만, 연장 슛오프에서 침착하게 10.4점을 쏴 승리했습니다.

 

 

반효진은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리던 2021년에 사격을 시작한 늦깎이 선수지만 타고난 재능과 성실함으로 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하며 최연소 올림픽 출전 선수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 본선에서 60발 합계 634.5점으로 올림픽 본선 신기록을 세우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반효진은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으며, 그녀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사격 선수단의 네 번째 메달로 그녀의 강한 정신력과 뛰어난 실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반효진 나이 고향

반효진 나이는 2007년 9월 20일생으로 24년도 올해 18세이며 반효진 고향은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출생입니다. 

 

그녀는 사격 종목 중 특히 공기소총이 주종목이며 그녀의 키는 162cm입니다.

 

반효진 학력 경력

반효진 학력은 대구용호초등학교와 동원중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대구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반효진 사격 경력을 살펴보면 동원중학교 재학 중 사격부에 입단하면서 사격에 입문했습니다.

 

 

2024년 3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공기소총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이로써 반효진은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가 되었으며 흥미롭게도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최고령 선수는 같은 사격 선수인 이보나로, 둘의 나이 차이는 26살입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반효진은 634.5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2024년 7월 29일,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는 중국의 황위팅과 251.8점으로 동점을 기록하며 슛오프로 향했고, 마지막 슛오프에서 10.4점 대 10.3점으로 0.1점 차로 승리하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반효진은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통산 100호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으며, 올림픽 사격 역사상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여갑순이 세운 최연소 하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록을 갱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또한, 전체 메달로도 최연소 메달리스트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은메달리스트 강초현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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