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부부장 프로필 나이 결혼 필체 및 미 정찰기 무단침범 경고 소식

김여정 부부장 프로필 나이 결혼 필체 및 미 정찰기 무단침범 경고 소식

 

북한 내 권력 서열 2위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최근 미국의 전략정찰기가 북한의 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강력 경고를 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김여정의 주장과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김여정의 나이 결혼 필체 등의 프로필 정보를 최대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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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부부장 프로필 나이 결혼 필체 및 미 정찰기 무단침범 경고 소식

 

 

김여정 부부장 미국 정찰기 무단침범 경고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0일 새벽 미국 공군의 전략정찰기가 북한의 경제수역(EEZ)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경고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북한의 군대가 미군에게 이미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고 말하며 미군의 이러한 행동을 '엄중한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면서, EEZ 상공에서 아군 해상 군사분계선을 넘어 침범하는 행위가 계속될 경우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또한, 김 부부장은 미국을 향해 정찰기의 경제수역 상공 무단 침범이 반복되면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고 더불어 대한민국이 미 정찰기 영공 침범을 '허위 사실'이라고 부인하는 것을 강력히 비난하며 이것은 북한과 미국의 문제니 한국은 입을 다물라고 비난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김여정 주장에 대해 EEZ는 기준선에서 200해리까지 영역으로, 주권이 미치는 영해(12해리)와는 다른 개념인데 김여정이 이를 기준으로 영공 침범이라고 문제 삼은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 반박 브리핑합동참모본부 반박 브리핑합동참모본부 반박 브리핑
합동참모본부 반박 브리핑

 

더불어 합참은 “북측은 오늘 재차 한미동맹의 공해 상공에서의 정상적인 비행활동에 대해 위협적 언동을 통해 의도적으로 긴장을 조성하고 있는 바, 이 같은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면서 “한미동맹의 정상적인 비행활동에 대한 북측의 행동으로 초래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북측에 있다는 점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김여정 부부장
김여정 부부장

 

 

김여정 부부장 프로필 나이 결혼 학력 필체 

 

김여정 프로필

김여정 부부장은 1988년 9월 26일 평양시 출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본관은 신기하게도 전주 김씨입니다. 그녀의 학력은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북한의 국무위원회 위원이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부부장이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기도 합니다.

 

 

김여정은 김일성 가문의 일원으로 현재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의 친여동생으로, 김정일의 자식들 중 막내로  '백두혈통'인 김정은에 이어 북한 내 권력 서열 2위에 해당합니다. 그녀는 북한의 대남·대외 부문을 총괄하고 있고 북한에서는 김정일-고용희 직계의 '백두혈통'인 여성이 그만큼의 자리에 오른 것은 전례가 없습니다. 김여정은 또한 '백두혈통'인 김정철과는 달리, 대내외적으로 확고한 위치와 권세를 가지고 있어 그의 위세가 김정철을 넘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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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부부장 프로필 나이 학력 필체 

 

현재 그녀의 배우자는 이름은 불분명하나, 1985년생이며 현재 조선로동당 중앙당 과장급으로 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자가 평범한 가정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것만으로도 평범한 가정 출신은 아닙니다. 따라서 고위 간부 집안과의 정략 결혼을 한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김여정은 2018년 2월에 남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의 헌법상 국가 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상석을 양보받았습니다. 이는 북한에서 그만큼의 권력을 가진 여성이 극히 드물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여정은 북한의 국내 매체, 특히 조선중앙텔레비죤이나 로동신문이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는 그녀가 선전선동 부문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낸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과 김여정
김정은과 김여정 그리고 독특한 김여정 필체

 

김여정 이모저모 

■ 김여정의 운신의 폭은 장성택이 사망한 이후에 매우 넓어졌다. 장성택이 살아있을 때에는 김정은을 수행하는 것은 김경희였으며, 이때 김여정은 기둥 뒤에서 김정은을 몰래 보는 위치에 있었다. 장성택이 처형되자 김경희가 은퇴하였고, 그 자리를 김여정이 차지하여 김정은을 보좌하게 되었다.

 

 

 

■ 2020년 이후 김여정의 이미지는 남한에서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당시, 한국 정부를 비판하면서 '못된 짓을 하는 놈보다 그것을 못 본척 하거나 부추기는 놈이 더 밉더라'라는 발언을 했으며, 전단을 날리는 탈북자들을 '태묻은 조국을 배반한 들짐승보다 못한 인간추물들'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한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었다.

 

■ 2021년 3월,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는 담화에서도 그녀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담화에서 '남조선당국이 앞으로 상전의 지시대로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그처럼 바라는 3년 전의 따뜻한 봄날'이라는 언급으로 상전 인식을 드러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이에도 불구하고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지 않았다.

 

 

■ 북한 내부에서도 김여정에 대한 인식이 모두 좋지는 않다. 그녀의 경제교류 협력 중단 발언에 대해 '금강산관광 등 경제교류협력을 완전 중단하겠다며 위협하는 태도에는 화가 치민다'는 반응이 있었다. 이를 제 발로 복을 차버리는 것으로 보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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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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